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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 진행
[서울시]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 진행
[서울문화인] 8월 6일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개장을 맞아 매일 밤, 광장을 찾은 시민들 누구나 세계적인 수준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하여 예술적 감성과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진행된다. 광화문에 새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는 세종문화회관의 전면과 측면부에 빔프로젝트를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체임버홀 벽면 44×11m, 대극장 우측벽면 13×11m) 와이드파사드로 5만안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설치되었다. 먼저 8월 6일(토) 밤 20:30분부터 광화문광장 개장식에 맞춰 광화문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의 점등을 알린다. 미디어파사드의 개장을 기념하는 첫 전시 <라온하제>가 선보인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라는 순우리말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편한 쉼터이자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다가가겠다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의 의미를 담았다. 개막기념전 <라온하제>는 ‘여름밤의 서늘맞이’라는 부제로 디지털 속에서 느끼는 현대인의 휴식과 힐링의 경험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5점 ▴이이남 작가의 <기운생동_생명의 바다>를 시작으로 따뜻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이경돈 작가의 <You're Free>, 그리고 상쾌하고 편안한 여름날을 느끼게 하는 ▴유민하 작가의 <Cold Water and Summer>까지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3D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이이남 작가, <기운생동_생명의 바다>는 동양화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인 기운생동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파도 앞에 자연 속 시간을 초월하는 감각을 표현하였으며, 이경돈 작가, <You're Free>는 가수 박원의 노래 <You're Free>의 뮤직비디오로 삽입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미디어아트 전시에 초대된 보기 드문 사례가 된다. 세종문화회관의 전면에서 퍼지는 음악 <You're Free>의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광장에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듯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유민하 작가, <Cold Water and Summer>는 여름을 연상시키는 나팔꽃, 수박 등의 자연적인 요소들과 자유롭게 수영하는 실루엣들이 물이 주는 이미지와 결합하여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여름의 청량함을 느끼게 하며, 박윤주 작가, <깨어나보니, 이 세계 입실롱>는 다양한 구조물과 환경, 동물과 사람을 함께 활용하는 연출과 함께 공간에 대한 건축적 재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초현실적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서희정 작가, <LIGHTS>는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에 빛을 은은하게 비추며 변화하는 풍경을 표현한 작품이다. 해와 달을 바라보는 남녀 인물을 통해 광장의 공간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일 저녁 20시부터~2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8월 15일 광복절 77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이진준 작가의 <함성>이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장기념전 작품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의 전시 기획 및 운영 총감독은 카이스트(KAIST) 미술관 관장이자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교수인 이진준 예술감독이 맡았다. 한편,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는 8월부터~’23년 1월까지 <개장기념전 1, 2부>와 <서울시-KT 미디어아트 공모전>, <서울라이트-광화 빛축제 연계전>등 4개의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개장기념전 2부’는 9월 16일(금)부터 10월 20일(목)까지 <라온하제:건들바람 다가오는 소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모집 진행 중인 ‘서울시-KT 미디어아트 공모전’의 당선작을 10월21일(금)~12월15일(목)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에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대규모 빛축제 ‘서울라이트 광화 연계전’이 개최된다. 광화문과 세종대로 일대의 건물들의 빛을 모아 개최되는 대규모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 광화’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에 맞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개장 주간(8.6~8.15)에 광화문광장을 방문하여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시민들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시광화문광장미디어파사드) 더불어 해치마당(세종문화회관 앞) 진입부에 길이 53m, 높이 최대 3.25m(면적 106㎡)의 대형 LED패널 미디어월(영상창)을 통해 4K의 고해상도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으로 한글의 근본인 ‘天·地·人(천지인)’을 주제로 한 <광화화첩>(이예승‧홍유리 작가)을 선보인다.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는 8월 6일(토)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행사 준비로 인해 행사 당일 18시부터 22시까지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가 전면 통제된다. [권수진 기자]
[서울시] 6일 개장을 앞둔 광화문광장, 어떻게 달라졌나...
[서울시] 6일 개장을 앞둔 광화문광장, 어떻게 달라졌나...
[서울문화인] 2019년 1월, 옛 육조거리 계승하고 북악산(백악)~숭례문~한강에 이르는 역사성 되살리고자 기획된 ‘새로운 광화문 프로젝트’(‘20년 11월 착공)가 착공 1년 9개월 만에 모든 공사를 마치고 8월 6일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광화문 프로젝트’는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보행로를 넓혀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0,300㎡로, 당초(18,840㎡)보다 2.1배로 넓어지며, 광장 폭은 35m에서 60m로 약 1.7배로 확대되었다. (자동차도로는 현재 광장의 동측인 미 대사관과 인접한 도로를 편도 5차로에서 양방향 7~9차로로 확장하여 지난해 3월 개통되었다.) 가장 달라진 부분은 광장 전체 면적의 약 4분의1에 해당하는 9,367㎡가 녹색 옷을 입고 공원 형태의 광장으로 변모하였다. 이는 기존 녹지(2,830㎡)의 3.3배로 늘어나는 것이다. 서울시는 ‘자연과 녹음이 있는 편안한 쉼터’에서 일상의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광장 곳곳에 우리나라 고유 수종 중심으로 키 큰 나무 300그루를 포함한 5,00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광화문 앞에 펼쳐진 ‘육조마당’에는 조선시대 육조거리 모습과 현재 광화문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리기 위해 넓은 잔디광장을 만들었다. 1392년 조선 건국부터 현재까지 매년 역사를 돌판에 기록한 역사물길이 이곳 육조마당에서 시작된다. 역사물길 옆에 설치된 ‘앉음 벽’에 앉아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소나무 정원’으로 꾸며져 소나무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이어지는 ‘시간의 정원’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사헌부 터 유구 발굴 현장에서 드러난 지층을 형상화하여 ‘시간의 벽천’을 만들었고, 이곳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 ‘사헌부 문 터’는 전시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역사적 경관과 어울리도록 장대석으로 한국 전통 정원인 화계(花階)를 만들고 매화나무, 배롱나무, 모란, 분꽃나무 등이 식재되었다. 장대석 화단을 따라 이어지는 ‘사계정원’은 뚜렷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꽃, 열매,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사계정원 내에는 산수유, 산벚나무, 산딸나무, 배롱나무, 복자기 등을 심었으며, 정원 내 이동식 테이블·의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입구 주변 ‘문화쉼터’에는 우리나라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참나무류를 심었으며 참나무 숲속에는 가운데에서 맑은 물이 샘 솟는 작고 예쁜 수조인 ‘샘물탁자’와 ‘모두의 식탁’을 설치하였다. 세종대왕 동상 앞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은 각종 행사를 위한 ‘놀이마당’이다.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지 않고 공간을 비워두었다. 놀이마당 양측에는 행사 관람과 휴식을 위하여 앉음 터와 넓은 의자를 배치하였다. 이어지는 ‘열린마당’은 나무 그늘에서도 열린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팽나무, 느릅나무, 칠엽수 등이 식재되었으며, 바닥에는 전국 각지에서 가져온 8종의 돌로 팔도석 포장 구간이 조성되었다. ‘열린마당’ 옆으로 위치한 ‘광화문계단’에는 해치마당 내부와 광장을 연계하는 지형 단차를 활용하여 녹지 및 휴식공간이 조성, 느티나무 그늘 계단 아래에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맞은편 영상창(미디어 월)에서 상영되는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광화문역 7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광장숲’과 연결된다. 광장숲에는 느티나무, 느릅나무, 팽나무 등 키 큰 나무를 비롯하여 산수국, 박태기나무, 병꽃나무 등 키 작은 나무와 초화류를 다층으로 심어 숲과 같은 녹음이 풍성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하여 광화문 인근 소재 민간기업 및 비영리단체도 참여, ESG 협의체인 광화문원팀에서 관목과 초화류 73종 1억5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소나무정원~사계정원 구간에 심어졌으며, 향후 식물 유지관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에는 서울시와 정부 예산 총 1,040억 원(서울시 669억원, 문화재청 371억 원)이 편성된 바가 있다. [권수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  개최
의정부문화재단, 개최
[서울문화인]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오는 8월 6일부터 28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 전관에서 기획전시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의 마법사’라 불리는 클로드 모네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인상파 작가들의 명작들을 원화와 같은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하여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모네와 인상파의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그의 생애를 따라가며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해 모네와 인상주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모네와 그의 친구들이 활동했던 시기의 여러 사건들을 작품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라 한다. 전시에 선보일 작품으로는 모네의 대표작 <양산을 쓴 여인>, <수련 : 일몰>, <라 그르누예르> 등과 함께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카미유 피사로 등 인상파 화가의 60가지 작품들이 원본 작품과 같은 사이즈, 질감으로 제작된 레플리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체험전 기간 중에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져볼 수 있는 3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도슨트의 작품 해설이 진행될 예정으로, 평소 어려웠던 예술 작품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의 역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이 대형 전시를 관람하기에 물리적 거리가 있는 서울 동북구 지역민을 위해 본관이 아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한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륵별전’에는 일반적 전시장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전시장을 찾으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번 체험전은 지역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국비 3천5백만 원을 유치하여 진행되는 만큼 그동안 이러한 전시를 관람하려면 서울을 찾아야 했던 지역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이번 체험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031-828-5826)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권수진 기자]
EDM 페스티벌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3년 만에 관객과 함께 한다.
EDM 페스티벌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3년 만에 관객과 함께 한다.
[서울문화인] 코로나로 인해 공연계에서도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것은 콘서트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방식이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소리를 지르며 즐기는 방식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외에도 야외에서 진행되던 대부분의 음악 페스티벌도 직격탄을 맞고 줄줄이 취소되었다. 그러다 올해 들어 다시 재계가 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지난 6월 개최가 취소되었던 EDM 페스티벌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다시 일정을 바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월디페’는 지난 2007년 서울시의 ‘하이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작,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이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EDM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브랜드 시그니쳐 쇼와 사일런트 디스코, 워터워, 축제마을 등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과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무라마사(Mura Masa),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 마데온(Madeon) 등 EDM씬(scene)에서 가장 핫(Hot)한 디제이/프로듀서들이 내한 공연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17년 이후로는 매해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으며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다. ‘월디페’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19년 서울랜드로 자리를 옮겼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가 다시 올해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으로 자릴 옮겨 관객과 함께하는 대면 페스티벌로 진행하게 되었다. 3년 만에 관객과 호흡하며 진행하는 만큼 해외 EDM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 12팀 이상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30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시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월디페’에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포뮬러-E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개최되어 EDM 공연이 선사하는 짜릿한 열기와 세계적 규모의 레이싱 대회가 선사하는 스릴 넘치는 스피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2014년부터 주관하여 전 세계 11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로,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경기로 꼽힌다. 포뮬러-E와 손을 잡은 ‘월디페’는 잠실 주경기장의 6만 객석을 포함해 약 100만 명을 아우르는 코로나19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빅 이벤트로 개최된다. ‘월디페’의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세계 최고 이벤트인 포뮬러-E의 시작을 ‘월디페’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그동안 관객 여러분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최고의 순간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을 뜨겁게 달굴 ‘월디페’의 티켓 오픈 소식 및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수진 기자]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HiKR) 그라운드’ 개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HiKR) 그라운드’ 개관
[서울문화인] 최근 코로나 변종이 다시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분명 거리에서 지난해와 달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지난 22일 방한관광객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을 개관했다.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 이하 하이커)’로 명명된 이곳은 공사 서울센터의 기존 홍보관이었던 K-스타일허브를 2021년 6월부터 약 1년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였다. K-스타일허브는 그 동안 외관상 홍보관으로서의 정체성이 미흡하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시설 안으로 유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한계점을 극복키 위해 공사가 건축, 공간기획,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 및 설계 디자인 공모를 통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지상 5층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가 되고자 하는 뜻을 담은 브랜드로 민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오프라인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MZ세대를 겨냥한 인기 있는 한국관광 콘텐츠를 스마트기술과 한류, 아트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새로운 관점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존 홍보관들과의 가장 큰 차별성을 두었다. 층별로 보면 1층엔 대형 미디어월 ‘하이커 월’을 구축해 관광지, K-팝, K-드라마 등 생생한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5대 관광거점도시(목포, 부산, 전주, 안동, 강릉)를 주제로 한 창작물 ‘신(新)도시산수도’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미디어월은 외부에서 영상을 본 통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시설 내부로 유인하는 효과를 위해 설치되었다. 가장 활동적인 경험이 가능한 2층은 글로벌 한류팬들이 K-팝을 체험해볼 수 있는 ‘K-팝 그라운드’로 조성됐다. K-팝 뮤직비디오의 대표적인 콘셉을 구현한 5개 구역(서브웨이, 마이 스테이지, 컬러룸, 코인 론드리, 스페이스 쉽)에선 방문객들이 직접 한류관광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XR스튜디오 ‘마이 스테이지’에서는 방문객들이 XR 기술로 구현된 100여 종의 가상배경을 활용한 특수 효과를 직접 연출해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기획·촬영할 수 있다. 3층에 마련된 ‘하이커 아트 뮤지엄’은 차세대 한류 장르인 ‘K-아트’를 제시하는 곳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국관광 대표 콘텐츠를 재해석하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는 사진조각 장르를 개척한 권오상 작가가 국내 5대 지역축제를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한 특별 작품과 함께 한류·축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드라마틱 트립’은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등 한류 영상콘텐츠에 등장하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체험존으로 구성되었다. 4층에 위치한 국내관광 멀티체험존 ‘하이커 케이브’와 ‘축제 체험관’에서는 관광거점도시·지역축제·웰니스 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 정보를 후각, 청각, 촉각 등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 콘텐츠로 선보이며, 5층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를 갖춘 ‘하이커 라운지’로 조성, 포토스팟이자 방문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본부장은 “하이커는 기존 관광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방문객들이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넷플릭스 코리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민간부문과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K-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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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 진행
[서울시]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 진행
[서울문화인] 8월 6일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개장을 맞아 매일 밤, 광장을 찾은 시민들 누구나 세계적인 수준의 미디어아트를 감상하여 예술적 감성과 힐링을 줄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진행된다. 광화문에 새로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는 세종문화회관의 전면과 측면부에 빔프로젝트를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체임버홀 벽면 44×11m, 대극장 우측벽면 13×11m) 와이드파사드로 5만안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설치되었다. 먼저 8월 6일(토) 밤 20:30분부터 광화문광장 개장식에 맞춰 광화문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의 점등을 알린다. 미디어파사드의 개장을 기념하는 첫 전시 <라온하제>가 선보인다. ‘라온하제’는 ‘즐거운 내일’이라는 순우리말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편한 쉼터이자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다가가겠다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의 의미를 담았다. 개막기념전 <라온하제>는 ‘여름밤의 서늘맞이’라는 부제로 디지털 속에서 느끼는 현대인의 휴식과 힐링의 경험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5점 ▴이이남 작가의 <기운생동_생명의 바다>를 시작으로 따뜻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인 ▴이경돈 작가의 <You're Free>, 그리고 상쾌하고 편안한 여름날을 느끼게 하는 ▴유민하 작가의 <Cold Water and Summer>까지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3D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이이남 작가, <기운생동_생명의 바다>는 동양화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인 기운생동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파도 앞에 자연 속 시간을 초월하는 감각을 표현하였으며, 이경돈 작가, <You're Free>는 가수 박원의 노래 <You're Free>의 뮤직비디오로 삽입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미디어아트 전시에 초대된 보기 드문 사례가 된다. 세종문화회관의 전면에서 퍼지는 음악 <You're Free>의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광장에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듯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유민하 작가, <Cold Water and Summer>는 여름을 연상시키는 나팔꽃, 수박 등의 자연적인 요소들과 자유롭게 수영하는 실루엣들이 물이 주는 이미지와 결합하여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여름의 청량함을 느끼게 하며, 박윤주 작가, <깨어나보니, 이 세계 입실롱>는 다양한 구조물과 환경, 동물과 사람을 함께 활용하는 연출과 함께 공간에 대한 건축적 재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초현실적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서희정 작가, <LIGHTS>는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에 빛을 은은하게 비추며 변화하는 풍경을 표현한 작품이다. 해와 달을 바라보는 남녀 인물을 통해 광장의 공간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일 저녁 20시부터~2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8월 15일 광복절 77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이진준 작가의 <함성>이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장기념전 작품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의 전시 기획 및 운영 총감독은 카이스트(KAIST) 미술관 관장이자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교수인 이진준 예술감독이 맡았다. 한편,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는 8월부터~’23년 1월까지 <개장기념전 1, 2부>와 <서울시-KT 미디어아트 공모전>, <서울라이트-광화 빛축제 연계전>등 4개의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개장기념전 2부’는 9월 16일(금)부터 10월 20일(목)까지 <라온하제:건들바람 다가오는 소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모집 진행 중인 ‘서울시-KT 미디어아트 공모전’의 당선작을 10월21일(금)~12월15일(목)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에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대규모 빛축제 ‘서울라이트 광화 연계전’이 개최된다. 광화문과 세종대로 일대의 건물들의 빛을 모아 개최되는 대규모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 광화’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에 맞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개장 주간(8.6~8.15)에 광화문광장을 방문하여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시민들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서울시광화문광장미디어파사드) 더불어 해치마당(세종문화회관 앞) 진입부에 길이 53m, 높이 최대 3.25m(면적 106㎡)의 대형 LED패널 미디어월(영상창)을 통해 4K의 고해상도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으로 한글의 근본인 ‘天·地·人(천지인)’을 주제로 한 <광화화첩>(이예승‧홍유리 작가)을 선보인다.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는 8월 6일(토)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행사 준비로 인해 행사 당일 18시부터 22시까지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가 전면 통제된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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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일 개장을 앞둔 광화문광장, 어떻게 달라졌나...
[서울시] 6일 개장을 앞둔 광화문광장, 어떻게 달라졌나...
[서울문화인] 2019년 1월, 옛 육조거리 계승하고 북악산(백악)~숭례문~한강에 이르는 역사성 되살리고자 기획된 ‘새로운 광화문 프로젝트’(‘20년 11월 착공)가 착공 1년 9개월 만에 모든 공사를 마치고 8월 6일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광화문 프로젝트’는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보행로를 넓혀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0,300㎡로, 당초(18,840㎡)보다 2.1배로 넓어지며, 광장 폭은 35m에서 60m로 약 1.7배로 확대되었다. (자동차도로는 현재 광장의 동측인 미 대사관과 인접한 도로를 편도 5차로에서 양방향 7~9차로로 확장하여 지난해 3월 개통되었다.) 가장 달라진 부분은 광장 전체 면적의 약 4분의1에 해당하는 9,367㎡가 녹색 옷을 입고 공원 형태의 광장으로 변모하였다. 이는 기존 녹지(2,830㎡)의 3.3배로 늘어나는 것이다. 서울시는 ‘자연과 녹음이 있는 편안한 쉼터’에서 일상의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광장 곳곳에 우리나라 고유 수종 중심으로 키 큰 나무 300그루를 포함한 5,00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광화문 앞에 펼쳐진 ‘육조마당’에는 조선시대 육조거리 모습과 현재 광화문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리기 위해 넓은 잔디광장을 만들었다. 1392년 조선 건국부터 현재까지 매년 역사를 돌판에 기록한 역사물길이 이곳 육조마당에서 시작된다. 역사물길 옆에 설치된 ‘앉음 벽’에 앉아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으며, 바로 옆에는 ‘소나무 정원’으로 꾸며져 소나무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이어지는 ‘시간의 정원’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사헌부 터 유구 발굴 현장에서 드러난 지층을 형상화하여 ‘시간의 벽천’을 만들었고, 이곳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 ‘사헌부 문 터’는 전시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역사적 경관과 어울리도록 장대석으로 한국 전통 정원인 화계(花階)를 만들고 매화나무, 배롱나무, 모란, 분꽃나무 등이 식재되었다. 장대석 화단을 따라 이어지는 ‘사계정원’은 뚜렷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꽃, 열매,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사계정원 내에는 산수유, 산벚나무, 산딸나무, 배롱나무, 복자기 등을 심었으며, 정원 내 이동식 테이블·의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입구 주변 ‘문화쉼터’에는 우리나라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참나무류를 심었으며 참나무 숲속에는 가운데에서 맑은 물이 샘 솟는 작고 예쁜 수조인 ‘샘물탁자’와 ‘모두의 식탁’을 설치하였다. 세종대왕 동상 앞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은 각종 행사를 위한 ‘놀이마당’이다.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지 않고 공간을 비워두었다. 놀이마당 양측에는 행사 관람과 휴식을 위하여 앉음 터와 넓은 의자를 배치하였다. 이어지는 ‘열린마당’은 나무 그늘에서도 열린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팽나무, 느릅나무, 칠엽수 등이 식재되었으며, 바닥에는 전국 각지에서 가져온 8종의 돌로 팔도석 포장 구간이 조성되었다. ‘열린마당’ 옆으로 위치한 ‘광화문계단’에는 해치마당 내부와 광장을 연계하는 지형 단차를 활용하여 녹지 및 휴식공간이 조성, 느티나무 그늘 계단 아래에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맞은편 영상창(미디어 월)에서 상영되는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광화문역 7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광장숲’과 연결된다. 광장숲에는 느티나무, 느릅나무, 팽나무 등 키 큰 나무를 비롯하여 산수국, 박태기나무, 병꽃나무 등 키 작은 나무와 초화류를 다층으로 심어 숲과 같은 녹음이 풍성한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하여 광화문 인근 소재 민간기업 및 비영리단체도 참여, ESG 협의체인 광화문원팀에서 관목과 초화류 73종 1억5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소나무정원~사계정원 구간에 심어졌으며, 향후 식물 유지관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에는 서울시와 정부 예산 총 1,040억 원(서울시 669억원, 문화재청 371억 원)이 편성된 바가 있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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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개최
의정부문화재단, 개최
[서울문화인]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오는 8월 6일부터 28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 전관에서 기획전시 ‘빛의 마술사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의 마법사’라 불리는 클로드 모네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인상파 작가들의 명작들을 원화와 같은 사이즈, 질감, 색감으로 제작하여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모네와 인상파의 예술 활동을 6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그의 생애를 따라가며 시대별, 의미별로 작품을 전시해 모네와 인상주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모네와 그의 친구들이 활동했던 시기의 여러 사건들을 작품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라 한다. 전시에 선보일 작품으로는 모네의 대표작 <양산을 쓴 여인>, <수련 : 일몰>, <라 그르누예르> 등과 함께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카미유 피사로 등 인상파 화가의 60가지 작품들이 원본 작품과 같은 사이즈, 질감으로 제작된 레플리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체험전 기간 중에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져볼 수 있는 3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도슨트의 작품 해설이 진행될 예정으로, 평소 어려웠던 예술 작품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모네를 비롯한 인상파 화가들의 역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이 대형 전시를 관람하기에 물리적 거리가 있는 서울 동북구 지역민을 위해 본관이 아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한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륵별전’에는 일반적 전시장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전시장을 찾으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번 체험전은 지역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국비 3천5백만 원을 유치하여 진행되는 만큼 그동안 이러한 전시를 관람하려면 서울을 찾아야 했던 지역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이번 체험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031-828-5826)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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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페스티벌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3년 만에 관객과 함께 한다.
EDM 페스티벌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3년 만에 관객과 함께 한다.
[서울문화인] 코로나로 인해 공연계에서도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것은 콘서트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방식이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소리를 지르며 즐기는 방식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외에도 야외에서 진행되던 대부분의 음악 페스티벌도 직격탄을 맞고 줄줄이 취소되었다. 그러다 올해 들어 다시 재계가 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지난 6월 개최가 취소되었던 EDM 페스티벌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다시 일정을 바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월디페’는 지난 2007년 서울시의 ‘하이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작,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이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EDM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브랜드 시그니쳐 쇼와 사일런트 디스코, 워터워, 축제마을 등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과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무라마사(Mura Masa),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 마데온(Madeon) 등 EDM씬(scene)에서 가장 핫(Hot)한 디제이/프로듀서들이 내한 공연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17년 이후로는 매해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으며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페스티벌로 평가 받고 있다. ‘월디페’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19년 서울랜드로 자리를 옮겼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가 다시 올해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으로 자릴 옮겨 관객과 함께하는 대면 페스티벌로 진행하게 되었다. 3년 만에 관객과 호흡하며 진행하는 만큼 해외 EDM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 12팀 이상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30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시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월디페’에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포뮬러-E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개최되어 EDM 공연이 선사하는 짜릿한 열기와 세계적 규모의 레이싱 대회가 선사하는 스릴 넘치는 스피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2014년부터 주관하여 전 세계 11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로,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경기로 꼽힌다. 포뮬러-E와 손을 잡은 ‘월디페’는 잠실 주경기장의 6만 객석을 포함해 약 100만 명을 아우르는 코로나19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빅 이벤트로 개최된다. ‘월디페’의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세계 최고 이벤트인 포뮬러-E의 시작을 ‘월디페’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그동안 관객 여러분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최고의 순간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을 뜨겁게 달굴 ‘월디페’의 티켓 오픈 소식 및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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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HiKR) 그라운드’ 개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HiKR) 그라운드’ 개관
[서울문화인] 최근 코로나 변종이 다시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분명 거리에서 지난해와 달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지난 22일 방한관광객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신개념 한국관광 홍보관을 개관했다.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 : 이하 하이커)’로 명명된 이곳은 공사 서울센터의 기존 홍보관이었던 K-스타일허브를 2021년 6월부터 약 1년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였다. K-스타일허브는 그 동안 외관상 홍보관으로서의 정체성이 미흡하고,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시설 안으로 유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한계점을 극복키 위해 공사가 건축, 공간기획,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 및 설계 디자인 공모를 통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지상 5층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가 되고자 하는 뜻을 담은 브랜드로 민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오프라인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MZ세대를 겨냥한 인기 있는 한국관광 콘텐츠를 스마트기술과 한류, 아트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새로운 관점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존 홍보관들과의 가장 큰 차별성을 두었다. 층별로 보면 1층엔 대형 미디어월 ‘하이커 월’을 구축해 관광지, K-팝, K-드라마 등 생생한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5대 관광거점도시(목포, 부산, 전주, 안동, 강릉)를 주제로 한 창작물 ‘신(新)도시산수도’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미디어월은 외부에서 영상을 본 통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시설 내부로 유인하는 효과를 위해 설치되었다. 가장 활동적인 경험이 가능한 2층은 글로벌 한류팬들이 K-팝을 체험해볼 수 있는 ‘K-팝 그라운드’로 조성됐다. K-팝 뮤직비디오의 대표적인 콘셉을 구현한 5개 구역(서브웨이, 마이 스테이지, 컬러룸, 코인 론드리, 스페이스 쉽)에선 방문객들이 직접 한류관광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XR스튜디오 ‘마이 스테이지’에서는 방문객들이 XR 기술로 구현된 100여 종의 가상배경을 활용한 특수 효과를 직접 연출해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기획·촬영할 수 있다. 3층에 마련된 ‘하이커 아트 뮤지엄’은 차세대 한류 장르인 ‘K-아트’를 제시하는 곳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국관광 대표 콘텐츠를 재해석하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는 사진조각 장르를 개척한 권오상 작가가 국내 5대 지역축제를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한 특별 작품과 함께 한류·축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드라마틱 트립’은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등 한류 영상콘텐츠에 등장하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체험존으로 구성되었다. 4층에 위치한 국내관광 멀티체험존 ‘하이커 케이브’와 ‘축제 체험관’에서는 관광거점도시·지역축제·웰니스 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 정보를 후각, 청각, 촉각 등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 콘텐츠로 선보이며, 5층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를 갖춘 ‘하이커 라운지’로 조성, 포토스팟이자 방문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본부장은 “하이커는 기존 관광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방문객들이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넷플릭스 코리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민간부문과의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K-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