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26(금) 04-25(목) 04-24(수) 04-23(화) 04-22(월) 04-21(일) 04-20(토) 달력에서 선택 [영화/연예/방송]톰 크루즈의 약속, 주연 배우들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 [서울문화인]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오는 6월 29일(목)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생애 11번째 내한을 한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톰 크루즈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내한이 확정되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 영화/연예/방송2023-06-12 [문화][전시] 사물의 연금술사 요시다 유니의 해외 첫 전시 ‘YOSHIDA YUNI; Alchemy’ [서울문화인] 미술관을 찾았을 때 우리는 거장들의 작품 앞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타이틀 때문일 수도 있다. 꼭 거장이나 명화가 아니더라도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작품은 수없이 많다. 그런데 그녀의 작품은 하나하나 관객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지난 5월 24일(수)부터 서울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일본의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의 개인전에 선보이는 작품은 어느 하나 스쳐갈 수 없을 정도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전시장에서 만난 유시다 유니 ... 문화 > 전시2023-06-12 [문화][전시] 소비만능주의를 비판하는 그래피티 작가 제우스의 국내 첫 개인전, <ROOM 711>展 [서울문화인]2016년,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내 가장 높은 벽,높이8.3미터,넓이16미터의 달하는 거대한 벽에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글로벌 상표와 이 로고가 흘러내리는 작품이 설치되었다. 이제는 순수 예술의 한 장르이자 팝아트를 이을 최고의 현대미술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래피티가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것은 파격적이었다. 이후 많은 그래피티 작가들이 한국을 찾아 개인전을 가지면서 국내에서도 제도권 예술로 인정받고 있다. 당시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전에서 서울서예박물관 한 벽면을 자신의 상징적인 리퀴데이션Liquid... 문화 > 전시2023-06-11 [영화/연예/방송][영화제] 제27회 BIFAN, 51개국 262편 가운데 83편이 월드 프리미어 작품으로 [서울문화인]51개국 262편의 장·단편 영화로 무장을 마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워장 신철)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11일간의 장도에 오른다. 먼저 관심을 모은 올해 BIFAN의 시작은 <보 이즈 어프레이드>(감독 아리 애스터)로 시작하여 <모두의 노래>(감독 시미즈 타카시)로 여정을 마무리 한다. 개막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유전>과 <미드소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호러 마스터 아리 에스터 감독이 제작사 A24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최신작이... 영화/연예/방송2023-06-08 [문화][전시] 20세기 장식 미술의 거장 ‘라울 뒤피’의 국내 첫 개인전 _‘색채의 선율’展 [서울문화인] 2023년 봄,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디자이너인 ‘라울 뒤피’의 국내 첫 개인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과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다. 라울 뒤피(1877-1953, 프랑스 르 아브르 출생)는 20세기 장식 미술의 거장으로도 손꼽히는 인물로 그는 회화뿐만 아니라 직물 디자인, 실내장식 분야에서도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뒤피는 1905년경 마티스의 영향으로 포비즘에 전환, 이후 밝은 색채와 경쾌한 리듬에 의한 독자의 화풍을 확립. 1912년 세잔의 영향으로 엄한 구성... 문화 > 전시2023-06-07 [문화][공연] 11개 작품으로 찾아오는 제13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서울문화인]6월 8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장 겸 예술감독 박인자)의 공식 초청작이자 시작을 알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이미 전회차 매진을 알려온 가운데 올해는 초청 2개 단체, 기획공연, 공모로 선정된 8개 단체의 총 11개 작품이 관객을 맞이한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을 알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6.9(금)~6.11(일))는 고전발레 3대 명작으로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오늘날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정통 클... 문화 > 공연2023-06-07 [문화][박물관] 우리 밥상 위의 절대 강자와 슬픈 우리 바다이야기. [서울문화인]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보다 수산물의 소비가 큰 나라로 수산물 수입에서도 세계 1위의 국가이다. 그럼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가 수산물 수입 1위의 국가가 되었고 한국인의 밥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물고기는 무엇일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해산물을 먹는 한국인. 그리고 그 중심에는 조기, 명태, 멸치가 있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이 기획전시실1에서 선보이고 있는 ‘조명치 해양문화특별전’은 우리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해양물고기라 할 수 있는 조기·명태·멸치를 통해 이들 물고기가 지닌 문화적 의미와 함께 현재 우리 바다가 처한 상황을 다... 문화 > 전시2023-06-07 [문화]무덤 속 고대 상형토기 속 인물과 동물들 21세기 기술로 되살아나다. 토우장식 긴목 항아리 [서울문화인] 고대의 장송의례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사후에도 현세의 삶이 이어진다는 계세사상繼世思想과 연결되어 있다. 무덤에서 주로 출토되고 있는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는 몸통이 비어있고 술과 같은 액체를 담거나 따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장송의례 때 사용한 제의용 그릇으로 보고 있다. 이때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는 죽은 이의 영혼을 하늘로 안내하고 먼 길을 떠나 다음 세상으로 가는 길에 선물과 같은 동행이 되어주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새는 장례에 새의 깃털을 사용... 문화 > 전시2023-06-05 [문화]국립중앙박물관 열여덟 번째 괘불전, ‘부처의 뜰-청양 장곡사 괘불’ 선보여 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 불교회화실(상설전시관 2층)에 걸린 청양 장곡사 괘불 [서울문화인] 사찰에서 특별한 의식이나 행사가 있을 때에 야외에 거는 대형 불화 ‘괘불’은 조선시대 불교미술을 진수를 보여주지만 높이가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에 달할 뿐만 아니라 보존상의 문제로 실제로 일반인이 실물로 보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2006년부터 매년 상설전시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괘불 소개하는 괘불전을 통해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열여덟 번째 괘불전으로 충청... 문화 > 전시2023-06-05 [문화]호암미술관, 한국 미술사에 ‘추상’의 장(場)을 연 김환기의 40년의 예술세계 론도_1938_60.7×72.6cm_캔버스에 유채_국립현대미술관 소장 - 유화와 드로잉, 신문지작업, 조각, 스케치북 등 약 120점 전시 - 도자기와 화구, 청년 시절의 사진, 작가 수첩, 편지, 50년대 스크랩북 등 100여 건의 자료 최초 공개 [서울문화인] 2015년, <19-Ⅶ-71#209>(1971년 작)이 서울옥션 홍콩 경매서 한화 47억 2100만원(31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되면서 이전의 최고가로 남아있던박수근의 <빨래터>를 제치고 국내 작가 미술품 경매 중 최고가 기록한데 이... 문화 > 미술관, 갤러리2023-05-29 [문화]국립현대미술관, 한국 1세대 화랑 동산방화랑 설립자 동산 박주환의 기증 한국화로 전시 꾸며 동산 박주환 컬렉션, 장운상(1926-1982), 한일(閑日)(1972)을 소개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윤소림 학예연구사 [서울문화인]2021년 대한민국은 ‘이건희 컬렉션’으로 불리는 이건희 회장 소장 예술작품 11,023건 약 2만3천여 점을 국공립박물관.미술관에 기증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큰 이목을 끌었었다. 이 중에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하기로 한 작품은 1,488점(1,226건)에 이른다. 당시 ‘이건희 컬렉션’으로 주목을 끌지 못하였지만 국립현대미술관에는... 문화 > 미술관, 갤러리2023-05-23 [문화재][문화재] 일제강점기 훼철된 ‘대한제국기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현판 제막… 9월 정식 개관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 (왼쪽 세 번째부터 차례로) 김종규 문화유산 국민신탁 이사장, 최응천 문화재청장,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 [서울문화인] 대한제국기 외교를 위한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이 2017년 재건을 시작한지 5년만인 지난 해 11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 오전 11시, 돈덕전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었다. 돈덕전은 1902년(광무6년) 10월에 있을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칭경예식’ 때문에 지어졌다.고종은 이 예식을 통해 근대 국가대한제국의 위용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 그 일환으로 각국의외교관들을 초청해... 문화재2023-05-2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