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18(목) 04-17(수) 04-16(화) 04-15(월) 04-14(일) 04-13(토) 04-12(금) 달력에서 선택 [문화]글로벌 TOP 디제이들이 함께하는 EDM 페스티벌,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서울문화인] 오는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국내를 대표하는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인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스트라이크)을 앞두고 최종 타임테이블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발표되었다. 이번 스트라이크에는 할로윈 컨셉에 맞춰 다양한 코스튬과 특수효과들을 예고하고 있어 이에 대한 EDM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미 ‘쇼택(Showtek)’, ‘더블유앤더블유(W&W)’, ‘블라스터 잭스(Blaster Jaxx)’, ‘투자모(Tujamo)’, ‘덥비전(Dubvision)’... 문화 > 공연2022-10-27 [문화][전시]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뒤뷔페와 예술로 우정을 쌓은 자크 빌레글레를 만나다. [서울문화인] 2차 대전 후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리즘 등으로 대변되던 당대 세계미술 흐름 속에서 세계 미술의 중심축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동하면서 유럽 미술은 침체에 빠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 20세기 현대미술의 주요 사조인 ‘앵포르멜’ 미술을 개척한 뒤뷔페는 파격적인 예술실험과 독창적 스타일로 유럽의 자존심이자 당시 서구 미술계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구상과 비구상을 초월하여 모든 정형을 부정하고 새로운 조형의 의미를 만들어내며, 가공되지 않은 날것, 원초적 가치를 추구하여 ‘아르 브뤼(Art Brut, 가공되지 않은 순수 그대로의 예술)’ ... 문화 > 전시2022-10-26 [문화][전시] 서울공예박물관, 한국 대표 금속공예가 故유리지 기증작 327점 소개 [서울문화인]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이 개관 이후 첫 번째 기증특별전으로 한국 현대 금속공예 발전에 헌신한 故유리지(1945-2013) 작가의 전 생애 대표작품 327점의 기증작을 선보이는 기증특별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유리지는 한국 현대공예를 대표하는 1세대 작가로서 1970년대 미국 유학 이후 국내 현대 금속공예의 성립과 발전 과정에 크게 기여한 공예가이자 교육자, 미술관인으로 한국 추상미술 1세대인 유영국(1916-2002)의 장녀이기도 하다. 한국 현대 금속공예 발전에 헌신한 故유리지(1945-2013) 작가 ... 문화 > 전시2022-10-26 [문화][전시] 회화의 추상주의와 미니멀리즘을 사진으로 담아내다. ‘프랑코 폰타나’ 회고전 [서울문화인] 마이아트뮤지엄이 지난 9월 30일부터 컬러 사진의 선구자인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최초 회고전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프랑코 폰타나는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로 경이로운 추상적 색채 풍경으로 세계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로 흑백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대에 컬러 사진을 탐구한 색의 선구자이자 동시에 도시와 건축의 풍경 및 멀리 있는 인간피사체와 같은 장르의 선구자이다. FRANCO FONTANA by GIOVANNI GASTEL© ... 문화 > 전시2022-10-26 [문화][공연] 이 시대 젊은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려내다.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 ③ [서울문화인]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산하 서울시극단이 지난 10월 14일(금)부터 세종M씨어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는 20-30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장류진 작가의 베스트셀러 『일의 기쁨과 슬픔』을 원작으로 한 이 연극은 지난해 객석 점유율 80%, 관람평점 9.5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 변화된 점이라면 작년 300석 규모의 세종S씨어터에서 올해 60... 문화 > 공연2022-10-26 [문화][공연] 이 시대 젊은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려내다.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 ② [서울문화인]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산하 서울시극단이 지난 10월 14일(금)부터 세종M씨어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는 20-30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장류진 작가의 베스트셀러 『일의 기쁨과 슬픔』을 원작으로 한 이 연극은 지난해 객석 점유율 80%, 관람평점 9.5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 변화된 점이라면 작년 300석 규모의 세종S씨어터에서 올해 600석... 문화 > 공연2022-10-26 [문화][공연] 이 시대 젊은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그려내다.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 ① [서울문화인]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산하 서울시극단이 지난 10월 14일(금)부터 세종M씨어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는 20-30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장류진 작가의 베스트셀러 『일의 기쁨과 슬픔』을 원작으로 한 이 연극은 지난해 객석 점유율 80%, 관람평점 9.5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 변화된 점이라면 작년 300석 규모의 세종S씨어터에서 올해 60... 문화 > 공연2022-10-26 [문화]전통성과 독창성의 공존을 보여주는 ‘제43회 서울무용제’, 11월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서울문화인]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서울무용제’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17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춤의 여정을 펼친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출발 한국무용, 현대무용은 물론 발레 등 무용 전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무용제로 그동안 경연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2017년부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4마리 백조 페스티벌’ 등을 신설해 대중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사)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상명대학교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은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 문화 > 공연2022-10-26 [문화]세계 고급음식과 관객참여로 즐길 수 있는 공연, 이머시브 다이닝 ‘그랜드 엑스페디션’ 2022 이머시브 다이닝 그랜드 엑스페디션 [사진제공=아이엠컬처, 뉴컨텐츠컴퍼니] [서울문화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머시브 다이닝 ‘그랜드 엑스페디션’, 분명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것이니 공연이거니 하겠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여전히 생소할 수밖에 없다. 배우가 관객에게 말을 걸거나, 관객이 극의 스토리를 바꾸는 방식으로도 이루어지고 있는 관객 몰입형 공연을 흔히 ‘이머시브 씨어터(Immersive Theater)’ 공연이라 한다. 여기에 고급 식당을 의... 문화 > 공연2022-10-26 [문화][공연] 18세기 밀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소동극,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금란방> [서울문화인] 서울예술단(단장 겸 예술감독 이유리)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 중 하나인 <금란방>이 국립정동극장과 공동기획으로 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금란방>은 강력한 금주령이 시행된 18세기 조선 영조 시대에 있었을 법한 밀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소동극으로 특히, 이 작품은 단순 관람형 공연이 아닌 관객 참여형 작품으로 초연 당시 공연장 로비에서부터 독특한 관극 체험을 하는 관객 입장 구조로 주목받았다. 이번 두 번째 시즌은 그동안 다양한 관객 참여형 공연을 시도해 온 김태형 연출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김태형 연출은 연... 문화 > 공연2022-10-26 [문화]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레퍼토리, 존 크랑코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Onegin> [서울문화인]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강수진(현, 국립발레단장),유니버설발레단의 강예나,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수석무용수 다이애나 비쉬네바을 비롯하여 2017년, 유니버설발레단의 황혜민-엄재용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은퇴작으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드라마 발레<오네긴>이다.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발레로 평가받고 있는 발레<오네긴>은 두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진한 감동으로 그려낸 거장 존 크랑코(1927~1973)의 대표작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2009년에 한국 발레단 최초(아시아 두 번째)로 오네긴의 공연권 획득한 이후 다섯 차례 ... 문화 > 공연2022-10-26 [문화][공연] 아트서커스의 진수 ‘태양의서커스’의 화려한 컴백 <뉴 알레그리아> [서울문화인] 전 세계를 투어 다니며 큰 사랑을 받던 태양의서커스가 최근 코로나라는 암초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러나 4년 만에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거대한 빅탑이 들어섰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선사해 온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가 ‘쿠자(Kooza)’ 이후 4년 만에 ‘뉴 알레그리아’로 내한하며 그 건재함을 알렸다. <뉴 알레그리아>는 팬데믹으로 공연을 중단했던 태양의서커스가 지난해 11월 미국과 캐나다 북미 투어를 시작하면서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하며 태양의서커스에서 가... 문화 > 공연2022-10-2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