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05-11(토) 05-10(금) 05-09(목) 달력에서 선택 [문화]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온 가족이 웃음꽃을 피우는 인형극 축제 [서울문화인] 작은 인형들이 주인공이 되어 대형 무대 못지않은 감동을 선사하는 큰 마당이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이 오는 6월 5일 수요일부터 6월 22일 토요일까지 여는 <2019 키우피우 인형극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키우피우 인형극축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온 가족 웃음꽃을 ‘피우’다는 뜻의 축제로, 2016년부터 매년 6월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축제로 올해는 그 영역을 넓혀 국내 우수작 2편 외에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이스라엘 인형극단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Whe... 문화 > 공연2019-05-15 [문화]인천의 산업화 속 인천사람들과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으로 본 근대 인천 국립민속박물관, ‘메이드Made 인人 인천’특별전과 두 시대의 두 관점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 강화 선두포” 특별전 [서울문화인]국립민속박물관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19년 인천 민속문화의 해’ 원년 사업으로 2017년에 인천 민속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민속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은 옹진군 연평면, 강화군 길상면 선두2리, 인천공단을 8개월 이상 마을에 상주하며 심도 있게 조사하였다. 그 결과물로 어촌‧농촌‧공단 주민의 삶을 기록한 민속지 6권과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6명이 ... 문화 > 전시2019-05-15 [전시]두 시대의 두 관점, 미국인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으로 본 47년 '강화 선두포' [서울문화인] 1947년 7월 7일, 코닐리어스 오스굿은 한국의 농촌 마을인 강화도 선두포를 비롯한 한국 여러 곳을 조사하고, 자신이 목격한 모습을 토대로 1951년 <한국인과 그들의 문화(The Koreans and Their Culture)>를 저술하였다. 이 책에 “만약 누군가가 우리의 노력으로 인해 한국 문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다.”라고 적고 있어, 그가 한국을 조사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그가 수집한 한국 유물 342건은 미국 예일대학교 소속 예일피바디자연사박물관의 소장품이 되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인천민속... 전시2019-05-15 [전시][전시] 인천의 산업도시화 과정에 담긴 인천사람들의 일상을 풀어내다. [서울문화인]국립민속박물관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19년 인천 민속문화의 해’ 원년 사업으로 2017년에 인천 민속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민속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은 옹진군 연평면, 강화군 길상면 선두2리, 인천공단을 8개월 이상 마을에 상주하며 심도 있게 조사하였다. 그 결과물로 어촌‧농촌‧공단 주민의 삶을 기록한 민속지 6권과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6명이 집필한 주제별 조사보고서 6권을 출간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학술조사보고서 중 ‘인천 공단과 노동자들의 ... 전시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