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2-11(수) 12-10(화) 12-09(월) 12-08(일) 12-07(토) 12-06(금) 12-05(목) 달력에서 선택 [문화]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 세계적인 테니스선수 ‘이반 렌들’ 개인 컬렉션으로 다시 찾다. [서울문화인]삼성역 섬유센터빌딩 B1층에 개관한 마이아트뮤지엄이 개관을 기념하여 아르누보의 거장, 체코 국민 화가 알폰스 무하展을 진행하고 있다.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인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 1860-1939)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전환기 유럽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으로 매혹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획기적인 구도와 서체로 엮어 독특한 스타일의 포스터를 만들어내며,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기 파리에서 새로운 장르의 시각 예술로 자리 잡았다. ‘le style Mucha’로 불리는 이 스타일은 미술 애호가이 집을 꾸미는 ... 문화 > 전시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