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24(월) 01-23(일) 01-22(토) 01-21(금) 01-20(목) 01-19(수) 01-18(화) 달력에서 선택 [문화][박물관] 《훈민정음》의 역사를 따라 ‘한글’ 600년의 변천사를 살펴보다. [서울문화인]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이 개관 8년 차를 맞아,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했다. 2014년 10월 9일 한글날에 개관한 이후, 상설전시실이 부분적인 개편은 있었지만 전면 개편은 처음이다. 이번 새롭게 개편된 상설전시실은 한글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훈민정음>의 서문을 바탕으로 한글의 600년 역사를 풀어낸 전시로 한글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문자 자료부터 현대의 한글 자료까지 191건 1,104점의 한글문화 관련 유물과 함께 벽면과 바닥면을 동시에 활용한 실감 영상, 인터렉티브북, 투명디스플레이 영상 등 다양한 ICT 미디어를 ... 문화 > 전시2022-01-24 [전시][전시] 도윤희 작가, 내면에 쌓였던 삶의 풍경을 추상의 지두화로 표현하다. 도윤희 작가 [사진제공=갤러리현대] [서울문화인] 갤러리현대에서 도윤희 작가의 개인전 《BERLIN》을 선보이고 있다. 도윤희 (1961년 서울 생)작가는 40여 년 동안 시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로 지난 2007년 스위스 갤러리바이엘러(Galerie Beyeler: 20세기 최고 화상/아트 바젤 설립자인 에른스트 바이엘러가 설립한 갤러리)에서 아시아 작가로는 최초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나의 작업은, 현상의 배후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일이다.”... 전시 > 미술관/갤러리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