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땅이 만나는 여수. 또 다른 도전.

한려 해상국립공원과 인접한 해양을 거점으로 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기사입력 2009.10.12 03:28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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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여수가 실패의 아픔을 딛고 두 번의 도전만에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확정된 지도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세계박람회(엑스포)는 인류문명의 성과와 바람직한 미래상을 모색하는 전시. 토론의 장으로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3대 세계 축제의 하나로 국가종합홍보를 위한 세계적 규모의 경제.문화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의 박람회를 통한 영향을 보더라도 첫 박람회였던 1851년 런던 만국산업박람회에 증기기관. 기관차 등이 전시된 후 내연기관차, 전기기관차 등이 나타났고, 현재는 기술의 진보로 지하철. 고속열차. 자기부상열차 등에 이르게 되었으며, 187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박람회가  개최된 후 전화기가 출시되어 오늘의 일반 전화기, 휴대폰, 컴퓨터로 발전되었고, 일본 또한1970년 일본 오사카박람회를 계기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일본 관서지방의 경제·사회·문화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3년 첫 국제박람회인 대전엑스포를 계기로 국민적인 관심은 물론 성공적인 개최로 인하여 국내 과학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산업분야의 발전을 토대로 많은 분야에 걸쳐서 엑스포가 개최되어 이제는 익숙한 명칭이 되었다.


 


그리고 2007년 11월 세계박람회기구(BIE)에서 대전박람회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전남 여수 신항 일대에서 2012년(5월 12일부터 93일간) 개최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첫 대전엑스포에서의 국민의 큰 관심과는 달리 많은 엑스포라는 홍수 속에 국민의 관심이 멀어져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여수엑스포는 바다와 인류의 문제해결을 위한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연과 인간, 선진국과 개도국, 현세대와 미래세대간 공존을 의미하는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채택하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감도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있다. 그리고 그 만큼 해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 또한 오래전부터 배워오고 인지해오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동안 이렇다 할만 한 비젼을 제시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의 해양정보통신 기술을 총집결하여 세계에 알리고 또한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이면서도 그 현재를 모습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수엑스포의 유치의 계기로 여수항 일대가 관광·레저항 및 해양 관련 첨단과학기술 전시 항만으로 거듭날 경우 여수는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거점 도시로 부상할 수 있으며, 해양과 관련된 전통산업에 현재 준비 중인 첨단 IT기술과의 접목의 기회를 활용으로 국내 해양과학기술이 한 단계 진보하는 계기뿐 만 아니라  현재 여수와 인근 도시를 잇는 도로와 철도, 항공 등 교통망의 건설 중이여서 이로 인하여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될 사회간접자본이 크게 확충되면서 여수가 이 같은 기반을 활용함으로써 2012년 여수 세계엑스포를 기점으로 국제해양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여수엑스포에 대한 기대가 크다하지 않을 수 없다.


 


엑스포가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바로 눈앞에서 결과는 내는 것은 아니라서 그에 비하여 관심이 부족할 수 있으나 엑스포는 경제적 측면을 떠나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 우리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다.  어렵게 유치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서울문화인 허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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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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