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청소년상 정립에 귀감되는 개인, 단체 시상

대한인터넷신문협회 ‘INAK상’ 시상
기사입력 2015.05.17 22:51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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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이하 대신협, Internet Newspaper Association of Korea)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사람 중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와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처음 시상하는 ‘2015 INAK상 시상식’을 지난 5월14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INAK 사회공헌상에는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INAK 국회의정상에는 안홍준 국회원원(새누리당), 주승용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INAK 과학기여상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INAK 보건복지상에는 전혜숙 전 18대 국회의원, ▲INAK 창조예술상에는 장유리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회장,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INAK Press CEO Club상에는 김방림 한국여성정치연맹 총재, 한경호 여수섬마을 여남중고등학교 교사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이치수 대신협 회장은 INAK상 제정에 대해 “아무런 잘못도 없이, 이유도 모른 채 폭력과 집단 따돌림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이 있다”며 “누군가는 또 다시 희생양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이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일부의 가해자들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이를 외면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등 동조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사회구조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설명했다. .


 


이치수 회장은 이어 “뿌리깊이 자리한 폭력과 집단 따돌림, 본인은 물론 가까운 사람들마저 황폐화시키는 폭력과 집단 따돌림, 부모 형제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방황하는 청소년들은,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암적 존재 앞에서 오늘도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우리 협회는 이 같은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해 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어 ‘청소년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5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는 ‘체육교육은 팀워크(Team Work) 중심으로’, 둘째는 ‘학교 또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문제 전담상담센터 운영’, 세째는 ‘참학우상 제도 시행 및 성공 사례 일선 학교 보급’, 넷째는 ‘대학입학시 참학우상 수상자 우대’, 다섯째는 ‘가정과 학교 기업 등 사회구성원 모두 함께해야’한다는 제안이다.


 


이치수 회장은 “우리 협회는 이 같은 청소년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의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해 가기로 했다”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분으로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와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매년 5월 ‘INAK상’을 시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신협은 이번 시상식을 위해 지난 3월31일부터 지난 4월2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inako.kr)와 협회의 80여 회원사 매체를 통해 추천받고 지난 5월4일 협회 INAK상 수상자 심사위원회에서 확정했다. [박수은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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