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사물놀이,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순회 프로젝트 전개

오스트리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에서 새로운 전략의 해외 프로젝트를 전개.
기사입력 2009.06.23 12:34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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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김덕수패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은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에서 새로운 전략의 해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지난해 사물놀이 탄생 30주년 사업을 통해 그간의 음악예술적 성과와 국제적 경쟁력을 확인 및 정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사물놀이 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존의 사물놀이 해외활동이 공연과 강습을 통한 외연의 확대와 위상 강화에 치중하였다면, 새로운 글로벌 전략은 사물놀이를 통한 한류 네트워킹과 미래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사물놀이라는 한국의 문화적 유산과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글로벌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공유하고 전파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이번 해외 투어의 특징은 첫 번째, 비엔나 국립음대(6,7월), 프랑스 알프 뮤직캠프(8월), 영국 캠브리지 대학(11월) 등에서 사물놀이 워크숍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인재들에게 한국전통예술의 가치를 확인시키고 그들의 예술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사물놀이의 공연양식을 전통연희로 확대하여 새롭게 세계시장에 도전하면서 사물놀이 신화를 재현하고자 한다. 세 번째, 예술감독인 김덕수는 솔로 공연을 통해 사물놀이와 동격인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세계음악인으로서 개인의 예술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네 번째, 20년을 맞이하는 세계사물놀이 대축제의 해외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한국음악 지도자와 공연단체를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현지 활동을 지원한다.





사이버외교 사절단 ‘반크’와 한국전통문화 민간외교 사절단 ‘사물놀이’가 만나다

전 세계 해외 네티즌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30여년 한국전통문화를 공연과 교육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던 사물놀이가 전 세계 해외 네티즌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외국인들이 진정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2월 26일 전통연희상설극장 광화문아트홀에서 M.O.U체결했다. 두 단체는 향후 다양한 사업전개를 통해 한국전통문화를 보다 많은 외국인들에게 홍보할 것이다.

월드뮤직으로 재탄생된 사물놀이의 오스트리아 투어

2009년 첫 국제네트워킹 사업지역은 오스트리아이다. 사물놀이 탄생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음악적 교류를 펼쳐왔던 JAZZ GROUP “REDSUN"과 함께 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JAZZ뮤지션들과 음악적 교류를 펼치게 되며 그 외에도 INNSBRUCK, SAALFELDEN, VIENNA, DIERSBACH, WAIDHOFEON 등을 순회하며, 총 7회의 한국의 신명이 담겨있는 월드뮤직을 선보인다. 또한 비엔나 국립 빈 음악대학에 재학 중인 현지 음악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사물놀이를 중심으로 판소리, 탈춤 등 한국의 전통연희(傳統演戱)를 WORKSHOP을 통해 현지 음악전공자들에게 우리의 전통공연문화를 알리는 예술적 교류를 한다.


◎ 오스트리아 순회공연 및 Workshop
- 기간 : 2009년 6월 22일 ~ 7월 7일(16일간)
- 공연장소 : Insbrul, Cartinthia, Saalfeldem, Vienna 등
- 공연횟수 : 7회
- Workshop : 5회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일본전통음악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

오스트리아 일정 직후에 일본에서 일본전통음악가들과 KIM DUK SOO'S SOLO CONCERT로 일본 열도에서 한국에 신명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한일 민족음악의 경계선을 뛰어 넘는 새로운 아시아 민족음악에 새로운 시도를 한다. 7월 3일 후쿠오카 공연(Dai Hakata Hall)을 시작으로 7일 요코하마(Yokohama Nohgakudo), 9일 미야기현(Ezuko Hall) 등을 순회하며, Kinoshita Shinichi(샤미센), Yukihiro Issou(후에) 등 일본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한다. 또한 이번 KIM DUK SOO‘S SOLO CONCERT 투어 기간 중에 김덕수 명인이 단독으로 현지 사물놀이안(SAMULNORIAN)들을 위해서 MASTER CLASS WORKSHOP을 정통 사물놀이를 전수한다.


 


◎ 김덕수 솔로콘서트 및 Workshop
- 장 소 : 후쿠오카, 요코하마, 동경 등
- 기간 : 2009년 7월 1일 ~ 10일(10일간) / 10월 26일 ~ 11월 2일
- 공연횟수 : 7월 1일 ~ 10일(3회) / 10월 26일 ~ 11월 2일(3회)
- Workshop : 2회


전 세계 클래식 음악가들에게 한국전통음악 사물놀이 선보여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고 큰 여름음악캠프<뮤직 알프 캠프>의 예술감독인 바이올린니스트 강동석의 초청으로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과 캠프에 참가한 클래식 음악전공자들에게 한국전통음악을 대표하는 사물놀이를 선보이게 된다. 예술감독인 강동석은 2009년 초부터 사물놀이 초청을 구상하였으며, 5월에는 한국에서 개최하는 서울스프링실내악 페스티벌에서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와 함께 개막초연 공연을 가진 적 있다. 서로 다른 음악을 하고 두 사람이지만 한국의 무궁한 리듬을 전 세계 음악가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그들의 의지를 통해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 뮤직알프 캠프 사물놀이공연 및 프랑스 파리 Workshop 
- 기간 : 2009년 7월 25일 ~ 8월 5일(12일간)
- 장 소 : 쿠쉐빌 뮤직알프 캠프장
- 공연횟수 : 1회
- Workshop : 5회


캠브리지 800주년기념공연 및 사물놀이단 창단

2009국제네트워킹 사업의 마무리는 11월에 이루어지는 <영국 캠브리지 800주년 기념공연 및 사물놀이 창단>사업이다. 올해로 8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한국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사물놀이가 신명나는 가락으로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번 사업에 가장 큰 의미는 축하공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캠브리지에 사물악기(꽹과리, 징, 장구, 북)를 캠브리지 대학에 보급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물놀이 WORKSHOP으로 인하여 한국전통공연예술에 대한 소개와 “캠브리지 사물놀이패‘도 창단하게 된다. 이번 창단은 한국전통공연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를 유도하게 될 것이다.


◎ 영국 캠브리지대학 개교 800주년 기념 공연 및 Workshop 
- 기간 : 2009년 11월 1일 ~ 10일(10일간)
- 장 소 : 영국 캠브리지대학 내 공연장
- Workshop : 5회


전 세계 사물노리안(SAMULNORIAN)이여 다 모여라!

1989년 첫 번째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을 시작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부여세계사물놀이대축제>는 매년 국·내외에서 100여개 단체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사물 및 풍물 경연대회이다. 국내 유일의 외국인 및 재외동포가 경연에 참가하는 글로벌 축제로 작년 국제 네트워킹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네트워킹과 활동이 가능하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 사물놀이 겨루기 20년, 2009 부여 세계사물놀이대축제(World Samulnori Festival in Buyeo 2009)
- 행사예정기간 : 2009년 10월 9일(금) ~ 10월 11일(일)
※ 국제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10월 1일 시작
- 행사예정장소 : 구드레 광장 및 조각공원 일원
- 참가예상규모 : 해외 10개국 포함, 100개 단체 이상


 


허중학 기자  ostw@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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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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