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36대와 핸드메이드 등 144팀 참여하는 크리스마스마켓

21(수)~31(토)까지 11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 크리스마스마켓’ 개최
기사입력 2016.12.23 02:25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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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소중한 이와 한강을 조망하며 뱅쇼(와인을 끓인 유럽 전통음료)한잔을 즐기고, 감사한 이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핸드메이드로 마음을 전하는 서울 크리스마스마켓에서 더할나위없는 한겨울밤의 로맨틱한 추억을 쌓는 것은 어떨까..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 한해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의 고단함을 위로하는 더불어 삶의 의미를 공유하자는 의미가 담긴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31()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7~2230, 주말 15~21)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겨울밤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참여상인들이 뭉쳤다. ‘Thanks Giving 크리스마스마켓의 컨셉으로 크리스마스의 흥겨움을 더해 줄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36대와 핸드메이드 작가 등 144팀이 모였다.


 


이번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수요를 찾기 힘든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기 어려운 신규창업자들에게는 소비자의 반응을 살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크리스마스마켓의 나눔의미를 더한다. 이는 또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인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이 따듯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형구조물을 설치 해 실내공간에서 진행된다. 먹거리 존을 구성하는 푸드트럭은 밤도깨비 야시장의 인기메뉴부터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한 시즌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개성과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들로 구성된 핸드메이드 존에는 가죽, 패브릭, 금속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액세서리 등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돋궈 줄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캐롤, 7인조로 구성된 밴드가 연주하는 캐롤과 행진곡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핸드메이드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미니부케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동주민센터, 관광안내센터 등에 비치하여 사전배포한 초대장을 가져오는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잌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기분좋은 경험을 선사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판매처를 찾기 힘든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작가를 위한 시간이자,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팀이 서울시민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울시의 시즌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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