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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신과함께-죄와 벌>, <암수살인> 등 총 20편의 한국영화 무료 상영!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CGV여의도에서
[서울문화인]제39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지난 11월 12일(월)부터 11월 21일(수)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로, 2018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된 후보작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제39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서 상영될 영화는 모두 20편이다.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1987>과 9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공작>,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리틀 포레스트>, <곤지암>, <버닝>, <암수살인>, <독전>, <미쓰백>, <살아남은 아이>, <소공녀>, <안시성>, <허스토리>, <너의 결혼식>, <마녀>, <인랑>, <죄 많은 소녀>, <박화영>, <변산>, <폭력의 씨앗>까지 올해 한국영화를 빛낸 쟁쟁한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청룡영화상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입장권을 출력한 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데스크에서 확인을 거친 뒤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자세한 상영스케줄과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39회 청룡영화상은 좋은 영화를 만든 각 분야별 최고의 영화인들과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한국영화 축제의 밤이 될 것이며, 시상식의 전 과정은 SBS를 통해 11월 23일(금) 오후 8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김정미 기자]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2
11:00 신과함께-죄와 벌
13:40 1987
16:10 마녀
18:30 독전
13
11:00 변산
13:20 살아남은 아이
15:40 암수살인
17:50 공작
14
11:00 죄 많은 소녀
13:10 리틀 포레스트
15:10 버닝
18:00 인랑
15
11:00 안시성
13:30 폭력의 씨앗
15:10 허스토리
17:30 소공녀
16
10:00 마녀
12:20 곤지암
14:10 미쓰백
16:10 1987
18:40 너의 결혼식
17
10:00 공작
12:40 허스토리
15:00 신과함께-죄와 벌
17:40 폭력의 씨앗
19:20 박화영
18
10:00 인랑
12:40 소공녀
14:50 독전
17:10 살아남은 아이
19:30 죄 많은 소녀
19
12:00 암수살인
14:10 버닝
17:00 미쓰백
20
12:00 변산
14:20 박화영
16:20 안시성
21
12:00 너의 결혼식
14:10 곤지암
16:00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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