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로드웨이 출신의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라민 카림루가 펼치는 명품 듀엣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기사입력 2019.01.04 16:03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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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브로드웨이 출신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이 있는 뮤지컬 배우 중 한 사람인 라민 카림루가 만나 펼치는 듀엣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1/5(), 1/6()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공연했던 앤드류 로이드 웨버 기념 콘서트에서 환상 호흡을 보여주었던 두 사람은 뮤지컬 장르뿐만 아닌 락,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폭 넓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갈라 콘서트의 형식이 아니다. 뮤지컬 넘버만을 부르고 퇴장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관객들이 뮤지컬 작품을 감상하듯, 뮤지컬넘버와 더불어 그 음악과 연관된 씬을 앞뒤로 함께 보여주는 것이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이라 전했다.

 

이번 듀엣 콘서트는 두 배우가 생각하는 뮤지컬에 대한 가치를 말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노래, 공유하고 싶은 아름다운 스토리를 들려주는 공연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의 노래와 라민 카림루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터스타의 유다 역으로 분해 넘버를 부른다. 특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유다의 넘버는 라민 카림루가 전 세계의 어디에서도 들려준 적 없는 곡이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며 수많은 공연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두 수퍼스타가 모였다는 것 외에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배우 마이클 리가 호스트가 되어 라민 카림루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을 초청하는 공연인 <마이클 리 &>콘셉트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 ‘마이클 리역시 관객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내며 공연을 완성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9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는 오는 15()부터 16()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멜론티켓, 세종문화회관에서 가능하다.(공연문의 02-3443-0133) [이선실 기자]

 

 

시간 : 1/5() 오후 3, 7/ 1/6() 오후 2

티켓가격 : VIP 150,000/ R 120,000/ S 90,000/ A 60,000/ B 40,000

 

 

[이선실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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