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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4월 28일, 제5회 궁중문화축전의 2일차를 맞아 덕수궁에서 ‘시간여행 그날, 고종-대한의 꿈’이 진행되었다. ‘시간여행 그날’은 덕수궁의 주요 장소를 이동하면서 관람하는 이머시브 형태의 뮤지컬로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문화와 우리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궁중문화축전은 지난해에만 49만 명, 4년간 200만여 명이 관람했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의 4대 궁에서 경희궁까지 포함되어 서울의 5대 궁과 종묘에서 오는 5월 5일까지 9일 동안 펼쳐진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www.cha.go.kr), 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 및 궁중문화축전 홈페이지(www.royalculture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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