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크리에이터 31팀의 500여개의 굿즈, 전시 및 판매

구슬모아당구장, ‘굿즈모아마트 – GOOD BUY’전
기사입력 2019.09.23 10:59 조회수 41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보도스틸] 3. 굿즈모아마트 - GOOD BUY 아트상품(유리컵).jpg

 

 

[서울문화인] 대림문화재단의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이 지난 6개월간 일러스트레이션과 굿즈 문화를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굿즈모아마트를 개편해 오는 1124일까지 새로운 굿즈모아마트 GOOD BUY’전을 선보인다.

 

지난 2월에 문을 연 구슬모아당구장의 굿즈모아마트 GOODS IS GOOD’마트컨셉으로 국내 크리에이터 35팀의 작품 200여점과 500여개의 굿즈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굿즈 덕후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특히 뉴트로풍의 컬러풀한 전시공간에서 일상적인 소재들을 사용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과 굿즈를 선보이며 일러스트레이션과 굿즈 문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확장이전을 앞두고 굿즈모아마트의 페어웰 프로젝트로 기획된 굿즈모아마트 GOOD BUY’전은 확장이전’, ‘점포정리’, ‘창고개방’, ‘사은행사를 키워드로 삼아 국내 최초로 일러스트레이션과 굿즈를 위한 창고형 전시 및 판매 플랫폼을 제시하는 전시로 세아추, 민조킹, 서인지 등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10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굿즈모아마트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리미티드 굿즈 30종을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 마대자루, 비닐봉지, 앞치마, 타일 등 전시에 사용했던 재료와 사물에 굿즈모아마트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아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감각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구슬모아당구장은 일러스트레이션과 굿즈 문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굿즈모아마트를 굿즈의 제작과 유통을 위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실험을 지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ostw@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www.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