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을 맞은 임태경이 12월 단독 콘서트 ‘Voice of Winter’

오는 12월 3일, 4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기사입력 2019.11.08 18:03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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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jpg
12월 단독 콘서트을 가지는 임태경

 

 

 

[서울문화인] 나이를 먹는다는 것, 세월의 나이를 인지하지 않으려 해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 이번 콘서트는 15년 동안 얼마나 발전한 배우가 되었는지 겸손하게 되돌아볼 수 있는 자리이다. 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당당하게 여러분에게 나서기 힘들 텐데, 지난해 유럽에 갔다가 EPL 관계자를 통해 신체 나이 테스트 기관에서 신체 테스트를 받았는데 29살로 나왔다. 그동안 나름 ()관리를 했는데 보상받은 느낌이다. 또한 이비인후과에서는 성대 상태가 정말 잘생겼다는 말을 들어서 자신감이 흠뻑 차있는 상태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임태경이 오는 123, 4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Voice of Winter 임태경 콘서트에 앞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자신감을 들어내었다. 이 자리에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박홍주, 지휘자 서희태가 참석했다.

 

 

지휘자 서희태, 뮤지컬 배우 박홍주, 임태경, 마이클 리.jpg
지휘자 서희태, 뮤지컬 배우 박홍주, 임태경, 마이클 리

 

 

 

임태경은 팝페라 가수로 2004'Sentimental Journey' 1집 앨범으로 데뷔하여, 앨범 활동 뿐 아니라 가곡 콘서트와 팝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뮤지컬계까지 활동범위를 넓혔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스위니토드>,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팬텀>, <드라큘라>등의 주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여 최다연승의 기록을 보유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명품 보이스를 입증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임태경은 크로스오버장르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음악은 하나인데 장르별로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켜 보고 싶었다. 이를 통해 음악은 하나입니다 라는 것을 조금 강조하고 싶어서 크로스오버를 시작했다.”

 

이어 연기에서의 전환점에 대해서 연기를 하다 보니 라이브 무대나, 카메라 안에 들어가 있던 분명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그 환경 속에서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이 분명이 다르다. 그래서 여러 장르의 연기적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여러 장르의 전환점은 연기적인 번민이 아닌가 싶다. 당시 준비된 상태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서 끓여 들어와서 발연기의 흑역사를 남겼다. 그래서 더 처절하게 연기에 몰입했다. 이후 가치관을 바뀌게 한 작품은 15년 동안 작품을 하면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첫 출연한 뮤지컬 스위니 토드이다. 그때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가장 많이 바뀌게 했다. 그 전에는 주연을 할 만하니까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이니까 모든 것을 받쳐주는 것이구나 생각하게 생각되었다. 내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니까 스토리도, 조명도 받쳐주고 음악도 좋아 모든 배우들이 서포터 해줘서 빛날 수 있었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그때부터 연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무대에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태경 단독 콘서트는 그가 평소 즐겨 부르는 한국가곡, 팝페라,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주옥같은 노래, 그가 출연한 뮤지컬 대표넘버 등 임태경의 15년 활동을 총 망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임태경은 이번 콘서트에는 20, 30여 곡을 부를 예정이며, 특히 노래는 겨울에 가장 어울리는 곡들로 선곡을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휘자 서희태는 현악기가 많아서 따뜻한 노래를 많이 부를 예정이다.”, 이어 임태경은 언어능력이 뛰어나다. 영어는 물론 불어도 잘한다. 그래서 뮤지컬 넘버를 여러 언어로 들을 수 있는 유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클 리.jpg
임태경과 오랜 동갑내기 친구인 마이클 리는 “(콘서트)참여하게 되어서 진짜 기분이 좋다. 저는 신체 나이가 43살로 나왔는데 그래도 기분이 좋다. 그 상태로 노래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서희태의 지휘로 한국은 물론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브로드웨이에서까지 활약하고 있는 임태경과 동갑내기 친구인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 섬세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보경, 박홍주를 비롯하여 60인조로 이루어진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남성 팝페라그룹인 아르더보이스가 출연하여 ‘Voice of Winter 임태경 콘서트의 무대를 한층 더 돋보이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허중학 기자]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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