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러시아 대표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2020년 2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기사입력 2019.12.16 14:15 조회수 102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족뮤지컬_장화신은고양이비긴즈_포스터.jpg

 

 

 

[서울문화인] 러시아 푸슈킨 극장 전석 매진 세례를 이루며 러시아 무대예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족뮤지컬 대작 <장화 신은 고양이>가 무대에 오른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프랑스 샤를 페로의 원작을 러시아의 대표적인 극작가인 에브게니 프리드만이 각색하고 천재작곡가인 세르게이 체크리조프의 음악으로 구성 된 러시아 대표 가족 뮤지컬로 러시아 푸슈킨 극장 전석 매진 세례를 이루며 러시아 무대예술의 절정을 보여주며, 러시아 뮤지컬 대상 3개 부문(음악, 조명, 프로덕션)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작품성을 이미 검증 받은 작품이다.

 

특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19명의 출연진이 객석을 넘나들며 랩하고 춤추는 고양이가 되어 선보이는 파워풀 한 퍼포먼스가 클래식, ,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와 어우러지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장화 신은 고양이와는 다른 무대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어떻게 고양이가 장화를 신게 되었는지, 왜 고양이는 주인을 돕는 것인지 수수께끼 같았던 동화 이면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모험을 통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자립심과 세상을 살아나가는 지혜를 전달한다.

 

또한 시그니처 타임인 공연 후반 15분간 펼쳐지는 이벤트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평생 기억에 남을 포토타임과 싱어롱 콘서트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 1214() 개막한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2020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진행된다. [이선실 기자]

 

 

 

 

 

[이선실 기자 ostw@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www.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