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급속 확산으로 인해 개봉을 예정했던 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연기한 가운데 새롭게 2월 27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알피니스트 -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을 비롯하여 3월 예정이었던 영화 <뮬란>, 2016년 10월 29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대한민국을 바꾼 우리 1,685만명의 이야기를 담은 김의성&주진우의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 3월 25일 개봉 예정되었던 영화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가 새롭게 개봉을 연기하였다. [최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