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나> 대한민국판 섹시 여전사 ‘카탈리아’ 역으로 구하라 선정.

기사입력 2011.08.13 01:05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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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오는 9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콜롬비아나>가 대한민국판 섹시 여전사 ‘카탈리아’를 찾아 나섰다! <콜롬비아나>의 여주인공 ‘카탈리아’역을 맡은 조 샐다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과연 대한민국판 ‘카탈리아’역에는 누가 가장 어울릴지에 관심이 모아진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월)부터 31일(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들 중 섹시 여전사에 어울리는 멤버를 뽑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44%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귀여운 외모와 춤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콜롬비아나>의 '카탈리아'처럼 섹시 여전사 킬러 역에 잘 어울리는 멤버로 선정되었다.



그 외에 태권도 유단자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티아라’의 은정이 17%로 2위에 올랐으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아이스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F(x)의 크리스탈과 소녀시대의 ‘섹시 흑진주’ 유리가 그 뒤를 차지했다.


 




뤽 베송을 비롯한 최강의 액션 군단의 만남으로 액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콜롬비아나>는 9살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아름다운 복수를 다룬 영화다.


 


<아바타>에서 신비로운 여전사 ‘네이티리’로 출연했던 조 샐다나가 주인공 ‘카탈리아’ 역을 맡아 한층 섹시해지고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인다. ‘카탈리아’는 섹시한 외모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상대방을 완벽하게 제압할 뿐만 아니라 FBI의 집요한 추적까지 완벽하게 따돌리는 스마트한 두뇌까지 갖춘 프로페셔널한 킬러다.


 


조 샐다나는 ‘카탈리아’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FBI는 물론, <007>시리즈부터 <아바타>, <아이언맨2>, <인셉션> 등을 통해 최고의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등극한 가렛 워렌에게 두 달 동안 혹독한 액션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러한 훈련을 거쳐 완벽한 여전사로 거듭난 그녀는 보통 남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거친 격투씬부터 실제 킬러보다 더 뛰어난 잠입술, 소형 권총부터 대형 기관총까지 화려한 무기를 이용한 저격술과 폭파 기술 등 영화 속 거의 모든 액션씬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냈다. 또한, 무용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와 유연함을 이용한 관능미 넘치는 섹시 액션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여전사로 등극하였다.


 


액션거장 뤽 베송과 <테이큰> <트랜스포터>의 최강 액션 군단의 결합, 섹시 여전사가 되어 돌아온 조 샐다나의 강렬한 액션, 그리고 화려한 스케일로 거침없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영화 <콜롬비아나>는 9월 초,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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