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레퍼토리, 존 크랑코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Onegin> [서울문화인]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강수진(현, 국립발레단장),유니버설발레단의 강예나,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수석무용수 다이애나 비쉬네바을 비롯하여 2017년, 유니버설발레단의 황혜민-엄재용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은퇴작으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드라마 발레<오네긴>이다.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발레로 평가받고 있는 발레<오네긴>은 두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진한 감동으로 그려낸 거장 존 크랑코(1927~1973)의 대표작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2009년에 한국 발레단 최초(아시아 두 번째)로 … 권수진|2022-10-26 [문화][공연] 아트서커스의 진수 ‘태양의서커스’의 화려한 컴백 <뉴 알레그리아> [서울문화인] 전 세계를 투어 다니며 큰 사랑을 받던 태양의서커스가 최근 코로나라는 암초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러나 4년 만에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거대한 빅탑이 들어섰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선사해 온 세계적인 아트 서커스 그룹 태양의서커스가 ‘쿠자(Kooza)’ 이후 4년 만에 ‘뉴 알레그리아’로 내한하며 그 건재함을 알렸다. <뉴 알레그리아>는 팬데믹으로 공연을 중단했던 태양의서커스가 지난해 11월 미국과 캐나다 북미 투어를 시작하면서 복귀작으로 선택한 … 권수진|2022-10-26 [문화]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삶을 그의 음악과 교차하여 그려내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서울문화인] 19세기까지 러시아는 차르의 전제 정치와 농노제가 잔존해있는 후진적인 전제 국가였다. 당시 러시아 음악은 서구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19세기 중반 이후 유럽의 고전 음악의 모방에서 탈피하여 러시아의 역사와 전설 등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어갔다. 이 시기 러시아에는 차이콥스키와 같은 대작곡가들이 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차이콥스키는 서유럽 음악을 더욱 모방한 교향곡·오페라·발레곡을 만들었지만 서정적이고 극적인 러시아의 교향곡 장르를 확립함으로써 세계적인 작곡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 시기 민족적 민요에 … 권수진|2022-10-04 [문화][전시] 영화 속 홍콩을 만나다. ‘홍콩 미니어처 전시회 @SEOUL’ 센트럴 석판가 [서울문화인]홍콩의 영화가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그 시절, 풍미했던 영화 속 홍콩과 현재의 홍콩을 미니어처로 만날 수 있는 ‘홍콩 미니어처 전시회 @SEOUL’이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에서 선보이고 있어 홍콩 영화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없어 여행에 목마른 젊은 층의 관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콩특별행정구정부 경제무역대표부(홍콩경제무역대표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활… 권수진|2022-09-26 [문화][공연] 음악극 <합★체>, 무장애(배리어 프리) 공연으로 공공극장이 나아갈 길을 넓히다. 음악극 <합★체> [사진제공=국립극장] - 수어를 활용한 안무, 극 중 배역에 녹여낸 음성 해설 - 점자 프로그램, 터치투어 등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 고려한 서비스 확대 - 농인이 수어 대본 번역하고, 장애인 역할은 장애인 배우가 연기 [서울문화인]이 작품에 적응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내 작품이 얘기하려는 스토리에 집중하는데 그 어색함이 사라진다. 국립극장이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이는 음악극 <합★체>는 공연계의 새로운 도전이라 할 만한 작품이… 권수진|2022-09-15 [문화]추석연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겨보자. [서울문화인]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 11일, 12일, 3일간 2022년 국립민속박물관 추석한마당 “한가위, 보름달 걸렸네”를 진행한다. 올해 국립민속박물관 추석한마당은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대면 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추석 세시풍속과 관련한 전통문화 체험으로 차별화를 두고 다양한 체험과 특별공연 등 31종과 특별전시 5종을 선보인다. 행사에 앞서 상설전시관2 ‘한국인의 일 년’에서는 추석에 대한 다양한 세시풍속을 살펴볼 수 있으며, 1970년대 거리를 재현한… 권수진|2022-09-06 [문화]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을 즐겨보자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2022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가 오는 9월 9일(금)부터 9월 25일(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2022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박물관의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을 동시 접할 수는 좋은 기회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축소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종묘제례악에서 아리랑까지 총 17개의 공연을 박물관 실내외 공간에서 … 권수진|2022-09-06 [문화][공연] 3년 만에 비대면으로 해외 초청작을 만날 수 있는,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2) 한국 포함 총 9개국 참가, 공연 34편 4개 공간의 공연장에서 진행 [서울문화인] 1998년 제13차 CID-UNESCO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탄생,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진행하는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2, 시댄스2022, 조직위원장 구자훈, 예술감독 이종호)가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자유소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서울남산국악당, 문화비축기지 등 다양한 공연공간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매년 10월에 개최하던 축제… 권수진|2022-08-29 [문화][공연] ‘수궁가’의 스핀오프(spin-off) 창극 <귀토>, 1년 만에 재공연 [서울문화인]국립창극단이 판소리 ‘수궁가’를 재창작한 창극 <귀토-토끼의 팔란>를 8월 31일(수)부터 9월 4일(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창극 <귀토>는 국립창극단 대표 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고선웅‧한승석 콤비가 각각 극본‧연출, 공동작창‧작곡‧음악감독으로 참여, 2021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약 1년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게 되었다. <귀토>는 ‘수궁가’ 속 토끼가 아닌 그의 아들 ‘토자’의 이야기다. 고단한 산중 생활을 … 권수진|2022-08-24 [문화][공연] 주말 여름밤 우면산 별빛 조명삼아 펼쳐지는 흥과 신명, ‘우면산별밤축제’ [서울문화인]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우면산별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국악 단체들이 출연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 등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올해는 창작 연희를 비롯해 국악과 미디어아트의 협업 무대, 신명나는 국악 밴드 등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 권수진|2022-08-23 처음 1 2 3 4 5 6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