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 오는 9월부터 10개 배달앱에서도 사용가능 [서울문화인]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페이코, 놀장, 먹깨비 등 10개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일부 업체가 배달시장을 과점하면서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배달 플랫폼 업체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이와 같이 발표했다. 온라인 확대를 통해 10개 배달앱(배달 플랫폼사)과 가맹을 맺은 소상공인 업체는 2% 이하의 저렴한 배달 중개수수료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현… 김진수|2020-06-29 [문화]조병화문학관, 6월 27일 ‘영원 속에 살다 : 조병화 시비展Ⅱ’ 개막식 열어 조병화 시인, 꿈의 귀향 시비와 함께 [서울문화인]편운 조병화 시인(1921~2003)의 시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영원 속에 살다 : 조병화 시비展 II’가 6월 27일부터 조병화문학관(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서 열렸다. 지난해 선 보인 30기의 시비 사진전시에 이어, 올해 ‘조병화 시비展 II’ 특별 기획전은 경기, 충청, 강원, 전라 지역과 조병화문학관 주변에 세워진 31기의 시비, 비석, 표석 등의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로 “고향은 사람을 낳고 사람은 고향을… 김진수|2020-06-29 [문화][전시] 청년작가 4인... 한강, 서울타워, 명동거리, DDP 등 서울의 명소 풍경을 작품으로 [서울문화인]청년작가 서선정, 정연희, 임미나, 이경현 4명이 ‘도시의 풍경’이라는 주제 오는 29일부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이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한 연면적 230㎡ 규모의 전시공간이다. 청년작가 4명은 ‘도시의 풍경’이라는 주제 하에 ‘평범하고 특별한 공간’과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소주제로 40여점을 선보인다. 정연희 작가는 ‘도시와 자연’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한강, 세빛섬, DDP 등을 작품 소재로 … 김진수|2020-06-26 [문화]서울시, 안전하고 편리한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64점 선정 [서울문화인] 서울시가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벤치, 펜스 등 공공시설물 64점을 <제2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해 발표하였다. 인증제품에는 인증마크 사용 권한과 홍보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제2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은 올해 2월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총 169점의 제품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물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64점을 선정했다. 올해 인증제품은 64점은 지난해 상반기 인증제품 46점에서 크게 늘어났다. 그 중 벤치… 김진수|2020-06-26 [문화]상전벽해의 여의도, 모래땅에서 어떻게 최첨단 신도시가 되었나.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여의도 [서울문화인] 여의도는 모래톱으로 이루어져 이용가치가 적은 땅이었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초까지 비행장으로 사용되다가 1968년 윤중제 착공과 함께 강력한 국가 주도의 개발로 신개념의 도시가 계획되고 실현되었다. 서울에서 가장 평평하고 완결된 섬 여의도는 어떻게 정치, 방송,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을까? 2007년부터 서울의 지역조사를 지속하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이 그 32번째 시리즈로 2019년 여의도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결… 김진수|2020-06-26 [문화]서울시립미술관 ‘서서울미술관’,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한다. [서울문화인] 오는 '23년 금천구에 건립되는 ‘서서울미술관’을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 설계를 통해 서울을 대표할 건축물로 건립된다. ‘서서울미술관’은 서울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이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으로 금천구청 인근 금나래중앙공원 내 연면적 약 7,000㎡ 규모의 ‘공원 속 미술관’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국내‧외 저명 건축가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통해 ‘서서울미술관’의 설계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공모운영위원회를 거쳐 지명한 5개 팀(해외 2팀, 국내 3팀)이 참가한다. 참가자로는 중… 김진수|2020-06-25 [문화]돈화문로 일대 ‘국악로’, 세계적 국악 관광명소화와 국악 활성화. [서울문화인] 창덕궁의 돈화문에서 종로3가역에 이르는 돈화문로에는 최초의 국악 교육기관인 ‘국악사양성소’(1955), 최초 민간음악교육기관인 ‘조선정악전습소’(1911) 등 국악교육기관의 터가 남아있고, 판소리 명인의 사저가 자리하는 등 이를 토대로 ‘국악로’로 지정(문화체육관광부)되면서 주말 이곳에서는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져왔다. 서울시는 창덕궁 앞 돈화문로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올 하반기 마무리와 더불어 ‘국악로’가 ’25년까지 세계적인 국악 명소로 만들겠다는 <서울국악플랜 2025>을 발표했다. … 김진수|2020-06-25 [문화재]17세기 불상조각 대가, 현진스님 첫 작품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지정 [서울문화인]조선 17세기 불교조각 조성에 큰 자취를 남긴 조각승 현진(玄眞)의 가장 이른 작품인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15세기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이 보물 제2066호와 보물 제2067호로 지정됨과 함께 국보 제168호 ‘백자 동화매국문병’은 가치 재검토를 거쳐 국보에서 해제되었다. 현진(玄眞)은 17세기 불교 조각사를 대표하는 조각승으로 임진왜란 때 왜구에 의해 소실된 불상 조성을 주도하였고, 1622년 광해군비 유씨가 발원한 자수사(慈壽寺)와 인수사(仁壽寺)의 11존(尊) 불상 제작을 지휘… 김진수|2020-06-23 [문화]서울시, 사진‧한식‧로봇과학관 등 '23년까지 '테마형 뮤지엄' 9개소 새롭게 개관 [서울문화인]현재 서울시 등록 박물관·미술관 수는 총 175개소로 인구 100만 명 당 박물관 개수는 17개로 세계 주요도시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영국 런던은 총 215개소(100만 명 당 26개), 미국 LA는 총 231개소(100만 명 당 61개), 프랑스 파리는 총 313개소(100만 명 당 149개)가 있다. 등록 박물관 128개 중 74개가 역사·민속을 주제로 하며, 72개의 박물관·미술관이 종로구(55개)·중구(17개)에 있다. 미술관은 47개소로 기존 ‘서울시립미술관’과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북서울미술관’, ‘… 김진수|2020-06-22 [문화][서울시] 개발, 그리고 다시 ‘돈화문로 피맛길’ 등 6곳 골목길 재생사업 진행 [서울문화인]창덕궁 앞에서 종로3가역에 이르는 종로구 돈화문로 일대는 조선시대부터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피맛길’은 조선시대엔 서민들이 고관대작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뒷골목으로 10여 년 전만 해도 원형 그대로 보존된 유일한 골목길이었다. 특히 인사동과 연결된 피맛골은 지금의 북촌이나 익선동만큼이나 젊은이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다. 하지만 서울시의 난개발로 지금은 오랫동안 이어오던 모습은 사라지고 대형건물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서울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식당과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다. 뒤늦게 서울시가 ‘피맛길’ 원형을 품고… 김진수|2020-06-22 처음 1 2 3 4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