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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류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승자 일본·홍콩인 2팀 서울 초청
서울시, ‘한류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승자 일본·홍콩인 2팀 서울 초청
[서울문화인] 서울시는 한국드라마 배경을 중심으로 서울을 여행하는 가상의 이야기를 모집한 ‘한류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승자인 일본·홍콩 한류팬 2팀을 서울로 초청해 14일(금)부터 3박 4일간 서울시내 한류드라마 중심지는 물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말부터 4주간 진행한 ‘한류 스토리텔링 공모전’에는 12개국 95명이 한류드라마 촬영지를 테마로 다양한 여행 스토리를 만들어 한류의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했다. 서울여행의 기회를 잡은 주인공은 일본과 홍콩의 20대 한류팬으로 , 동반자로 공교롭게 2명 모두 어머니를 선택해 특별한 모녀여행의 기회를 잡게 됐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행운을 잡은 주인공은 일본인 나베타니 유리코와 홍콩의 비너스 청으로 이들은 각자의 어머니와 함께 서울을 방문해, 본인들이 응모한 여행일정을 바탕으로 주요 한류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며 서울여행을 즐긴다. 서울여행 참가자들은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드라마 ‘시티헌터’, ‘아이리스’의 ▴광화문광장 및 청계천, ‘개인의 취향’의 주 배경이 되었던 ▴북촌 한옥마을, ‘매리는 외박중’과 ‘커피프린스 1호점’의 배경이 된 ▴홍대, ‘꽃보다 남자’의 ▴N서울타워 등의 실제 촬영지를 방문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차를 마시고, 케이블카를 탑승 등의 체험을 하게 된다. 3일간의 코스는 두 우승자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실제 드라마 촬영지에서 주인공처럼 체험을 한다. 주요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주 내용을 차지한 설렁탕으로 점심을 먹고, 북촌 한옥마을로 가 무형문화재 장인에게 ▴금박장식 ▴천연염색 ▴목공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무형문화재 김덕환 금박장’에게 궁중 금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댕기금박체험을 하며, ‘무형문화재 심용식 소목장’과 연필꽂이 목공체험과 전통소목공예시연을 한다. 이어 ‘설경 궁중공방’에서 궁중복식에 대한 역사를 듣고 천연염색을 체험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선 한류드라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대장금’에서 문정왕후 역할을 맡은 언론인 박정숙씨가 직접 참가자들을 만나 한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14일(금) 저녁 북촌 한옥게스트하우스 ‘한 인하우스(Han inhouse)’에서 진행하는 한정식 문화체험은 막걸리 등 한국음식에 대한 유래를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소개하고, 직접 파전을 만들어 시식하고 또 막걸리칵테일 시음을 하는 등 다양한 한식문화 체험을 한다. 이어 한정식 만찬에는 박정숙씨가 직접 한국문화 및 음식을 소개하며 같이 식사를 하는데, 식사와 함께 대장금 촬영에피소드를 비롯한 한류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서울 여행을 통해 평소 좋아하던 한류 드라마의 촬영지를 방문함은 물론, 서울의 아름다운 도시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또 서울의 명소 및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여행에는 일본과 홍콩의 인기 잡지매체가 동행취재를 진행해 한류의 본고장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현지에 소개한다. 일본의 인기 여행잡지 ‘TABI(旅)’와 홍콩의 인기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하퍼스 바자’는 여행과 한류에 관심이 많은 현지의 주요 독자층을 대상으로 서울의 한류 드라마 촬영지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행에 참가한 우승자 2인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일본과 중화권의 잠재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 여행 파워블로거이자 이번 여행 참가자인 나베타니 유리코시는 “한류 드라마를 보며 서울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며 “서울여행 경험을 주위에 알리고, 서울의 한류 촬영지와 함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만큼 다양한 한류 드라마 촬영지가 있는 곳도 드문데, 도시 전체가 촬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해외 한류팬이 직접 참가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류중심 도시 서울을 홍보하는 한편, 향후에도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중평가단이 뽑은 ‘나가수’ 최고의 노래는?
대중평가단이 뽑은 ‘나가수’ 최고의 노래는?
[서울문화인]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여러분’이 다방면에서 회자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나가수’에서 경연이나 선호도 조사에서 1등을 차지한 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노래가 조사돼 흥미롭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MBC ‘나는 가수다’의 1등곡 중 가장 심금을 울린 노래는?’ 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의 설문기간에 따라 임재범의 ‘여러분’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총 2,773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총 52%(1427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너를 위해’는 ‘나가수’ 방영 이후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임재범의 노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마음과 정신을 울리는 감동 그 자체다”, “임재범 음악 듣느라 일에 집중이 안될 정도다”, “임재범이라는 가수에 대해 무지했었는데 왜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지 ‘너를 위해’를 통해 그 이유를 알게 됐다. 왕의 귀환이라는 단어가 진짜로 와 닿았다” 등 임재범의 가창력을 칭찬하는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어 끝없는 실력과 화려한 의상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김범수의 ‘제발’이 득표율 23%(612명)로 2위에 뽑혔다. 게시판에는 “김범수는 매번 신선하고 듣기 좋은 최고의 가수인 것 같다”, “김범수의 제발이 정말 애절했다. 최고였다” 등 의 의견이 보였다. 3위와 4위는 모두 박정현이 차지했다. 18%(479명)의 득표율을 차지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3위에, 5%(132명)의 ‘꿈에’가 4위에 올랐다. 5위는 5%(123명)의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이 랭크됐다. 이밖에 투표 게시판은 순위를 매길 수 없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한 이용자는 “모두 최고의 곡인데 1등을 뽑는 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꼴등도 없고 일등도 없기에 투표를 못하겠다”며 투표 포기의사를 밝혔다. 또 “순위를 매길 수 없는 가수들이 아닌가? 정말 나가수를 보면서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알 수 있었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설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벅스 투표 페이지(http://music.bugs.co.kr/holic/poll/2366?page=1)에서, 설문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의 다양한 정보는 임재범 페이지(http://music.bugs.co.kr/artist/5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벅스(www.bugs.co.kr)에서는 ‘위대한 탄생 TOP8의 탈락자 6명 중 향후 스타가 될 후보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가장 마지막에 탈락했던 셰인과 데이비드오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간사이로 놀러오세요...
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간사이로 놀러오세요...
[서울문화인] 지난 3월 일본 동북부지방의 대지진과 쓰나미, 방사능 3중 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산업뿐 만 아니라 관광산업에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일본이 간사이 4개 도시(교토, 오사카, 고베, 사카이)가 손을 잡고 특히 원전사고로 인한 불안하다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간사이 관광 안전 PR' 리셉션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의 미디어, 여행사를 초빙하여 오사카의 유니버셜스튜디오제팬(USJ)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오사카 시장(히라마츠 쿠니오), 사카이시 나가타케산수신, 관광청 심의관(야마다 나오키), 오사카 상공회의소 회장, 간사이공항 대표, USJ대표, 오사카 상공회의소 회장 등 많은 정. 재계 인사들이 참석 원전사고 이후 관광객 감소로 인한 관광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지만, 간사이 지역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에 힘을 싣기 위해 참석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먼저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선 문제와 전력난에 대한 우려에 대하여 원전 사고지 후쿠시마와는 580km 떨어져 있으며, 세계 주요도시와의 방사선 수치를 비교하며, 원전사고의 영향없이 간사이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는 전력난 우려에 대해서도 사고지역과는 다른주파수대의 사용으로 영향이 없으며, 단지 주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점검으로 인한 절약적 측면 이외에는 큰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드라마 <대장금>으로 행사에 초청된 극동아시아에서 한류스타로 인지도 있는 탤런트 견미리씨가 깜짝 등장, <간사이 관광 부흥 대사>에 임명되어 각국 취재진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견미리씨는 '지진으로 부터 고통을 입은 일본인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자신이 직접와보니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앞으로 이런 사실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간사이 관광 부흥 대사. 탤런트 견미리. 한편으로 동일본 대지진 후 한국, 중국, 대만, 홍콩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이 보내준 마음의 감사을 담아, 간사이 지자체, 관광사업자 등이 일체가 되어 9월 30일까지 <간사이 "아리가또" 캠페인>을 가진다고 전했다. "아리가또" 캠페인은 일본에 온 여행자들이 여권을 제시하면 입장권이나 식음료 할인, 또는 상품을 주는 행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참가 업체는 간사이공항 홈페이지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셉션 행사 이외에도 사카이시는 '하모노(칼)박물관', '일본 최대 규모의 축구 트레이닝 센터 'J-Gree'을 오사카시는 'USJ'을 고베시는 '하버랜드(고베 복합상업파크)', 일본 3대 온천인 '아리마 온천', '하쿠츠루조장'을 소개하며 일본 관광회복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부탁했다. 사카이시 하모노(칼)박물관 유니버셜스튜디오제팬 고베 하버랜드 아리마온천 하쿠츠루조장
'2011 한국관광의별' 수상자
'2011 한국관광의별' 수상자
[서울문화인]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11 한국관광의 별' 은 관광산업에 발전,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국내관광 활성화는 물론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한국관광의 별은 최종 12개의 별 선정에 이르기까지 약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일반인과 전문가의 후보추천(총12개 부문, 총10,307건)에 대해 각 부문별 10배수 예비후보를 선정하여, 다시 한달간 온라인 투표를 거쳐 부문별 최종 후보를 가려낸 뒤 다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이에 대해 온라인 투표결과 60%와 관광산업 분야 전문가 심사 결과 40%를 합산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관광매력물-생태관광자원 소백산 자락길자연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고 (사)영주문화연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주도 발전방식이 돋보이고, 소백산 국립공원과 영주시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이 높으며, 길로서는 유일하게 생태자원 모델화사업으로 뽑혔으며, 생태관광 탐방로와 별도로 문화탐방로를 개척해나가는 등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생태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잘 보존된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자연생태로서의 가치가 높음 소백산 자락길 관광매력물-문화관광시설 안동하회마을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으며 주민이 직접 거주하고 있는 한국 전통마을 관광지로서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우수사례로 하회마을과 떨어진 입구에 주차장과 장터를 갖춰 셔틀버스나 도보를 이용해 마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광객이 훼손되지 않은 옛 문화를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관광지로 바뀌면서 마을 주민에게 초래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느낌을 받도록 함안동하회마을 관광매력물-장애물없는관광환경우수시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세계5대 연안습지로 갯벌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갈대숲과 S자형 수로가 장관이며 S자 수로에 비친 낙조는 비경으로 손꼽는데 이 낙조를 볼 수 있는 용산전망대까지 이동 경로 전구간을 장애인 휠체어와 유모차가 이동할 수 있도록 완비하여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과 모든 화장실에 장애인용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 등 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지역민의 생산물을 가공하여 음료로 판매하고 있는 등 지역민에 유익한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광정보-단행본 여행작가 엄마와 떠나는 공부여행주5일 근무제로 인한 가족단위 여행 증가에 따라 실제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며, 수년에 걸쳐 저자가 가족들과 함께 직접 여행하고 체험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주제별로 제작되어 선택의 다양성과 양질의 관광정보 제공, 어린이의 초점에 맞춰 제작되었지만 어른들(가족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보가 수록되었으며, 여행지마다 맛집, 숙박, 교통 등의 정보가 담겨져 독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는 등 현장감이 살아있고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높음 여행작가 엄마와 떠나는 공부여행 관광정보-관광안내소 태백시 종합관광안내소 태백시뿐만 아니라 강원도 인근지역에 대한 다양한 안내책자 비치, 등산코스와 일반레저 관광코스를 당일, 1박2일, 2박3일 코스로 분류하여 안내하고 숙박, 음식 및 교통, 특산품에 대한 정보도 상세하게 안내해주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태백역 및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위 및 옆에 사인폴 및 픽토그램이 설치되어 있어 위치는 쉽게 파악 태백시 종합관광안내소 관광정보-문화관광홈페이지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다양한 형식과 주제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어 지원서비스도 우수하며,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전용프로그램을 운영체제별(윈도모바일, 아이폰OS, 안드로이드)로 개발하여 체험중심의 보고 듣고 따라하는 관광서비스를 제공, 관광안내지도 우편 발송 서비스, 다양한 쿠폰. 스탬프 서비스, 양방향 문자메세지 서비스 시행 체계적(테마별, 지역별, 외국어별 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의 효율성이 높음 경주시 문화관광홈페이지 관광시설-체험형 숙박시설 청송 송소고택숙박을 통하여 옛 선조들의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먹 거리 제공, 천연염색 체험, 제사음식 만들기, 제사 참관, 널뛰기 등 민속놀이제공, 방아찧기 체험, 음악회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객실, 욕실, 침구류, 고택주변 등 전체적으로 청결 및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하며, 고객을 위한 온라인예약, 유선예약, 온라인송금, 현금결제, 홈페이지 및 각종 관광안내 홍보물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시설 제공으로 이용편의성이 우수할 뿐 만아니라 청송읍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시설도 잘 갖추어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임 청송 송소고택 관광시설-외식사업장 전주비빔밥 고궁 전주전통비빔밥 전문점인 ‘전주비빔밥 고궁’은 전주시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하고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1,2층 대형매장으로 단체 및 개인고객들 수용이 가능한 대형 음식점으로 외관의 이미지도 한옥의 대문 지붕을 컨셉으로 한옥 대문을 통해 고객들이 입장하게 하여 전통음식점이라는 전문성을 연출하였고 매장내 명인이 만든 고추장을 판매하고 있어 고궁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추장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며, 2층 비빔밥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비빔밥의 유래, 종류 등 전통음식을 알리고자 하는 기획력이 돋보임, 시설 및 위생관리도 전체적으로 우수함 전주비빔밥 고궁 관광프런티어-관광프런티어 신라달빛기행(신라문화원)신라문화원의 ‘신라달빛기행’은 야간관광이 전무한 경주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준 관광상품으로 경주 재해석 작업이 행정기관이나 여행업체가 아니라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시민단체에 의해 탄생했다는 점에 있어 발전방식이 돋보이며,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성과 정취를 달빛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특색있고 발전 가능성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기획력이 우수하다. 실제 각 지자체에서 관광 상품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고 있고 주 5일제에 따른 가족단위 여행 트렌드에 맞는 체험형 프로그램임 신라달빛기행(신라문화원) 특별부문-공로자 김연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김연아는 올림픽 및 각종 세계대회에서 피겨스케이트 금메달 수상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며 한국을 알리고 있고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를 계기로 관광 한국이 한걸음 도약하는데 기여한 바가 큼 김연아 특별부문-공로자 소지섭 「소지섭의 길」이라는 여행 포토 에세이를 출간하고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함으로써 본인이 가진 연예인으로서의 인지도와 대중성을 통하여 국내외 팬과 관광객에게 강원도 나아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됨 소지섭 특별부문-휴가문화 우수기업 유한킴벌리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35일까지 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휴가 활용 제도를 시행하는 등 휴가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경영자의 의지가 돋보이며, 구체적으로 여름휴가를 5일로 개선하여 최장 9일 사용이 가능케 하고 있으며, 근속휴가, 경로휴가, 모성보호차원의 다양한 법적 휴가를 적극 수용하고 있으며, 또한 여름휴가를 분할사용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징검다리 휴일의 적극 사용을 권장함과 생산직의 경우 교대근무, 유연근무제 등을 선택하고 있어 휴가사용의 유연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음
국악의 미래가 엿보이는 젊은 무대_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국악의 미래가 엿보이는 젊은 무대_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서울문화인]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은 6월 2일(목)과 3일(금) 오후 7시 30분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젊은 예인’들의 기본기와 패기를 만날 수 있는 무대인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을 올린다.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재능 있는 차세대 국악인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명인’의 길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하는 취지로 매년 올리는 기획 연주회로서 올해는 14회째를 맞는다. 오디션을 통해 이뤄지는 본 공연의 협연자격은 현재 활동 중인 국악연주자 중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연령대로 참가자격을 부여하여 타 청소년 협연 무대와 차별화를 지향한다. 젊은 예인들에게는 예술적 기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청중들에게는 국악무대를 책임질 미래의 ‘명인’들과의 신선한 만남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젊음과 열정의 계절인 여름의 초입에 서있는 지금,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국악의 미래가 연주하는 해금, 대피리, 양금, 거문고, 아쟁, 가야금, 정가, 소금, 성악 등 역동적인 국악의 향연과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만끽해보자. 엄격한 오디션(2011년 4월 23일 실시)을 거쳐 선발된 총 10팀의 연주자들이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원영석의 지휘로 해금, 대피리, 양금, 거문고, 아쟁, 가야금, 정가, 소금, 성악 등 다양한 악기 및 소리가 함께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협연자 공모에서는 학력 제한 없이 만18세에서 35세의 국악연주자로 참가자격을 부여하여 여타 다른 단체의 공모전보다 참가 연령대의 폭을 넓혀 단체의 개방성을 고취시키고 실력있는연주자를 만날수있는 가능성을 넓혔다. 공모 작품으로는 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이 가능한 국악 협연곡을 대상으로 국악 기악과 성악이 포함된다. 그 결과 올해는 역대 최대의 참가자 총 87명의 연주자들 중 열띤 경쟁 속에 총10팀(해금 2, 대피리 1, 양금 1, 거문고 1, 아쟁 1, 가야금 1, 여창가곡와 거문고 협연팀 1, 소금 1, 소리 1)이 선발 되었다. 1998년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은 1995년 창단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역사를 같이했다. 역대 협연자 중, 이상준(국립국악관현악단/ 1998년 협연), 허익수(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1998년 협연), 노은아(KBS국악관현악단/ 1999년 협연), 변아미(국립국악관현악단/ 2003년 협연), 연제호(국립국악관현악단/ 2003년 협연) 등이 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한 실력 있는 연주단체의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협연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당당한 프로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협연무대 주인공들의 상당수가 유수한 국내 대회를 석권하며 각자의 역량을 인정받은 연주자들로 저마다 각자의 역량과 개성을 자랑한다. 젊은 국악연주자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등용문’인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은 아직 무대경험이 부족한 젊은 연주자들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국악관현악단과 앙상블을 이루는 법을 배우고 예술가로서 자신감을 얻게 되어 앞으로 ‘명인’으로 커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