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재]숭례문 광장에 들어선 거대한 카메라 [서울문화인]숭례문 광장에 가로 6m, 세로 3m 크기의 거대한 카메라가 등장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가 연구소 설립 50주년을 맞아 야외에 있는 문화유산을 거대한 카메라를 통해 거꾸로 보는 설치프로젝트展 <역사가 있는 풍경>을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숭례문과 울릉도·독도,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 일대에서 진행한다. <역사가 있는 풍경>은 시민들의 참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를 찾고, 보고, 찍고, 그리는 과정에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보고자 기… 허중학|2019-09-25 [문화재]태국·부탄 최고의 인류무형유산 공연, 한국에서 만난다. [서울문화인]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 전주시 소재)에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태국과 부탄의 전통 가면연희 종목을 초청하여 공연과 컨퍼런스 등을 선보이는 <신神들의 춤, 아시아의 가면연희>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에 초청되어 소개되는 가면연희는 태국의 ‘콘’(Khon, 2018년 등재)과 부탄의 ‘다메체(Drametse) 가면북춤’(2008년 등재))으로 두 나라에게 있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유일하게 등재된 자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두 종목 모두 왕실이 중심이 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허중학|2019-09-24 [문화]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집합 도시를 論하다. ① 전 세계 48개팀 모여 만든 주제전 [서울문화인]광주와 부산이 해마다 격년제로 선보이는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 부산의 ‘부산비엔날레’와 ‘바다미술제’에 이어 서울시가 지난 2017년부터 선보이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올해 2회를 맞이하여 올해 ‘집합 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는 전 세계의 도시건… 허중학|2019-09-24 [문화]114년 전, 대한제국 한식 국빈연회음식 재현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와 고종과 함께 한 전통식 한식 오찬 재현 [서울문화인] 대한제국이 외국 국빈에게 대접한 것으로 알려진 국빈연회음식이 재현되어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층 전시실에서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번 대한제국 국빈연회음식 재현은 114년 전, 1905년 9월 20일 대한제국을 방문한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가 고종과 함께 한 전통식 한식 오찬 메뉴를 고증을 바탕으로 재현해냈다. … 허중학|2019-09-20 [문화][전시] 판화로 만나는 동아시아 화조도 한선학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장 [서울문화인] 개관 16주년을 맞이하여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판화로 보는 동 아시아 화조도의 세계’ 특별전을 선보인다. 2003년 개관한 고판화박물관은 현재 동아시아 판화를 중심으로 6,000여 점의 판화를 소장하고 있다. 이러한 소장품을 통해 국립민속박물관, 일본, 중국초청전을 비롯하여 40여 차례의 국내외 동아시아 고판화 특별전 개최하는 등 고판화국제학술대회, 원주전통판화 공모전을 비롯하여 중국 북경대, 교토 리치메키칸대… 허중학|2019-09-18 [문화]‘휴머니티(Humanity)’ 주제 아래 펼쳐지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건축가 빈센트와 윈디가 리사이클이 가능한 산업용자재 팔레트와 자연적 요소의 식물을 그대로 사용한 실험적인 팝업가든 ‘Urban Bloom’ [서울문화인]디자인계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올해로 8회를 맞이한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난 9월 6일 개막, 10월 31일까지 55일간 광주비엔날레관,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등지에서 펼쳐진다. 50여 개국 650여 명의 디자이너의 작품 1,130여 작품과 120여 기업이 참여, ‘휴머니티(Humanity)’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광주비엔날레… 허중학|2019-09-07 [문화]백남준의 최대 규모의 비디오아트 ‘다다익선’ 원형 유지를 기본 방향으로 복원된다. 320여 대 수복 후 다다익선(2015)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 남궁선] [서울문화인]백남준은 작품에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는 데 적극적이었다. 작품에 활용된 기존 제품이 단종 될 경우 신기술을 적용해도 좋다는 의견을 생전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18년 모니터의 노후화 꺼졌던 <다다익선>에 대해서 옛날 브라운관 모니터를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첨단 기술의 모니터로 바꿀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지난 9월 1… 허중학|2019-09-11 [여행]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6위로 역대 최고 수준 [서울문화인]2019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40개 평가대상 국가 중 16위로 2017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 이는 2007년 첫 평가 이후 역대 최고 순위이다. 관광경쟁력 평가(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는 2007년부터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4대 분야, 14개 항목(90개 지표)으로 구분하여 평가(격년)한다. 우리나라는 ’07년 42위, ’09년 31위, ’11년 32위, ’1… 허중학|2019-09-11 [전시][전시] 실용디자인으로서 ‘한글’을 주목하다. 곽철안 작가의 ‘입방획(Cuboid Stroke, 2019)’, 한글의 붓글씨를 입방체의 획으로 보고, 평면 속 한글의 붓글씨가 가진 입체성을 공간에 표현하였다. [서울문화인]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낙중)은 2016년부터 한글디자인의 가능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하고 도전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한글실험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세종대왕 탄신 620주년을 기념하여, ‘훈민정음’에 담긴 한글 원형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23팀의 디자인 작가 작품을 소개하는 <소리를 담… 허중학|2019-09-11 [문화재]동궐도 속 창경궁 옛 모습을 찾다.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서울문화인]창경궁관리소(소장 김상영)가 동궐도를 통해 창경궁 옛 모습의 이해를 돕고자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운영한다. 창경궁은 1860년 고종 연간까지 궁궐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총 2,000여 칸이 넘는 건물들이 있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어갔다. 현재는 일부 건물의 복원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 정도가 남아있으나, 아직도 창경궁의 많은 부분이 빈터로 남아… 허중학|2019-09-10 처음 이전 71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