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갤러리] 회화의 기본 틀의 틀을 깨다. 홍정욱 작가 홍정욱 작가 [서울문화인] 대부분의 회화는 사각의 캔버스에 점, 선, 면을 바탕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 하고 있다. 그러나 홍정욱 작가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사각의 캔버스 형태와 이를 왜 항상 벽에 걸어야 하는가에 대한 본질적 의문을 제기하며, 캔버스와 틀을 사용하지만 그 의미와 존재론적 접근에 변형을 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입체 형태로서 회화와 설치라는 양면성을 가진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리안갤러리 서울은 단순한 도형을 주조로 공간전체에 다양한 형태의 공명을 유도하는… 허중학|2019-05-21 [문화]인천의 산업화 속 인천사람들과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으로 본 근대 인천 국립민속박물관, ‘메이드Made 인人 인천’특별전과 두 시대의 두 관점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 강화 선두포” 특별전 [서울문화인]국립민속박물관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19년 인천 민속문화의 해’ 원년 사업으로 2017년에 인천 민속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민속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은 옹진군 연평면, 강화군 길상면 선두2리, 인천공단을 8개월 이상 마을에 상주하며 심도 있게 조사하였다. 그 결과물로 어촌‧농촌‧공단 주민의 삶을 기록한 민속지 6권과 인… 허중학|2019-05-15 [전시]두 시대의 두 관점, 미국인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으로 본 47년 '강화 선두포' [서울문화인] 1947년 7월 7일, 코닐리어스 오스굿은 한국의 농촌 마을인 강화도 선두포를 비롯한 한국 여러 곳을 조사하고, 자신이 목격한 모습을 토대로 1951년 <한국인과 그들의 문화(The Koreans and Their Culture)>를 저술하였다. 이 책에 “만약 누군가가 우리의 노력으로 인해 한국 문화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다.”라고 적고 있어, 그가 한국을 조사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그가 수집한 한국 유물 342건은 미국 예일대학교 소속 예일피바디자연사박물관의 … 허중학|2019-05-15 [전시][전시] 인천의 산업도시화 과정에 담긴 인천사람들의 일상을 풀어내다. [서울문화인]국립민속박물관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19년 인천 민속문화의 해’ 원년 사업으로 2017년에 인천 민속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민속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들은 옹진군 연평면, 강화군 길상면 선두2리, 인천공단을 8개월 이상 마을에 상주하며 심도 있게 조사하였다. 그 결과물로 어촌‧농촌‧공단 주민의 삶을 기록한 민속지 6권과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6명이 집필한 주제별 조사보고서 6권을 출간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학술조… 허중학|2019-05-15 [문화][전시] 예술, 우리의 삶에 얼마큼의 영향력을 주고 있는가.... [서울문화인] 현대인의 삶 속에서 ‘예술’ 혹은 ‘전시회’는 얼마큼의 비중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까?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서울미술관 2019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제목부터가 독특하다.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展은 대중들이 생활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의 삶에 얼마큼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를 탐구해보고자 기획한 전시로 국내외 작가 21팀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대규모 그룹전이다. 전시는 ‘아침-낮-저녁-새벽’ 총 4개의 섹션으로 관람객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장을 이동… 허중학|2019-05-14 [문화][전시] 상업 광고 속 모델과 유명 인사들을 모티브로 현대 사회를 비판, 하비에르 마틴展 하비에르 마틴 [서울문화인] 서울미술관이 독창적인 개성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프로젝트형 전시, 보더리스 아티스트 프로젝트(Borderless Artist Project)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독창적인 네온사인 작업으로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페인의 다원예술가 하비에르 마틴(Javier Martin, b.1985, 스페인)을 소개하는 《하비에르 마틴 Javier Martin ; 보이지 않는 Blindness》展을 선보이고 있다. … 허중학|2019-05-13 [문화][미술관소식] 전시와 함께 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 최정화 작가 - 아트스페이스 광교 ‘작가와의 만남-미래의 기억Ⅰ’, - 대구미술관 ‘큐레이터와 함께 보는 알렉스 카츠展’ - 국립현대미술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미술관교육 프로그램’ [서울문화인]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개관전 《최정화, 잡화雜貨》의 연계 문화행사 <작가와의 만남-미래의 기억Ⅰ>을 5월 11일(토)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B1 이벤트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개관전 연계 첫 번째 문화프로그… 허중학|2019-05-10 [문화]베니스 비엔날레의 국립현대미술관의 《기울어진 풍경들》, 《윤형근》전 개막 [서울문화인]제 58회 베니스 비엔날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5월 7일과 8일(현지 시각) 한국미술 팝업전 《기울어진 풍경들-우리는 무엇을 보는가?》와 《윤형근》 회고전을 개막했다고 전해왔다. 동시대 한국미술의 역동성을 선보이고자 마련된 한국미술 팝업전《기울어진 풍경들-우리는 무엇을 보는가?》는 현지시각 5월 7일 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전시를 기획한 박주원 학예연구사, 전시 참여 작가 문경원, 나현, 백승우를 비롯해 김선정(광주비엔날레 대표, 제58회 베니스비엔… 허중학|2019-05-10 [문화][전시] 1928년 ‘미키 마우스’부터 2019년 ‘겨울왕국2’까지 디즈니의 역사를 만나다. [서울문화인] <미키 마우스>와 <피노키오>, <밤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통해 ‘만화 영화’라는 매체를 처음 접했던 부모님 세대부터, <라이온 킹>과 <타잔>에 열광했던 청장년층, 모든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첨단 그래픽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모아나>와 <겨울왕국>까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즈니 캐릭터 하나쯤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올해는 3월에 개봉한 팀 버튼의 <덤보&… 허중학|2019-05-07 [문화재][문화재] 고려청자의 기원,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국보 지정 [서울문화인] 우리나라 청자 제작의 시원(始原)이라 일컬어지는 보물 제237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를 국보로 지정하고, 통일신라에서 고려 초기에 제작된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와 고려‧조선 시대 금속활자로 찍은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 권5~6>을 보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326호로 지정된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靑磁 ‘淳化四年’銘 壺)”는 고려 태조를 비롯한 선대 임금들의 제사를 위해 건립한 태묘(太廟)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왕실 제기다. 굽 안쪽 바닥면에 돌아가며 ‘순… 허중학|2019-05-04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77 78 79 8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