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재]부안 내 첫 국보로 지정된 ‘부안 내소사 동종’ 국보 지정 기념행사 개최 [서울문화인]지난 1월 9일(화) 오후 2시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및 수장고에서 <부안 내소사 동종>이 국보로 지정(2023.12.26.)된 것을 기념해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부안 내소사 동종(扶安 來蘇寺 銅鍾)’의 국보로 지정은 부안군 내 유물로는 첫 국보 정정인 만큼 이날 지정 기념행사에서는 최응천 문화재청장, 내소사 주지 월봉 진성스님, 권익현 부안군수을 비롯하여 내소사 신도, 지역주민이 함께 한 가운데 부안군립농악단의 축하공연과 국보 지정서 교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후, 최 청장이 직접 참석자들을 대상으… 허중학|2024-01-12 [전시]서울공예박물관,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역대 수상작가 18인의 대표 작품과 신작 소개 KZ 프로젝트《만년사물》전, 주소원 작 - 고려아연과 함께 KZ 프로젝트《만년사물》전, ‘공예를 통한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역대 수상작가 18인의 대표 작품과 신작 303점 소개 - 시민 대상 전시 연계 워크숍 프로그램 <공예가의 초대> 격주 목요일(총 5회) 진행 -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매주 금요일 21시까지 야간 개관, 내년 3월 10일(일)까지 [서울문화인]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이 고려아연에서 10년간 후원해 온 <올… 허중학|2024-01-03 [문화]한국 수묵화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필묵변혁> 좌. 황창배 작, 우. 송수남 작 [서울문화인] 수묵(水墨)은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회화의 양식이다. 하지만 100년 전 서양화가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수묵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의 갈림길에서 미술관보다는 박물관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곳에서 본 것 대부분 뇌리에 박제되어 있다. 이는 대중들의 잘못은 아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거의 현대 수묵을 다루는 전시는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중의 인식이 과거에 머물고 있을 때 그럼 한국의 현대 수묵은 어떻게 변화되었… 허중학|2024-01-02 [문화]송은문화재단,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본선에 오른 작가 20인의 신작 선보여 - 2024년 1월 중 ‘제23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 1인 발표 및 시상 - 송은문화재단과 까르띠에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자의 작품 총 2점 매입 - 송은(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에서 2024년 2월 24일(토)까지 진행 [서울문화인] 송은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동시대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미술상인 《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을 지난 12월 13일(수)부터 개최하고 있다. 제정 20주년을 맞아 지난 2021년 새롭게 개편한 송은미술대상의 올해 공모에는 총 512명의 작가가 … 허중학|2023-12-22 [문화]아르코미술관 50주년 기념, 서로 다른 세대 작가 총 9팀의 협업 결과를 선보여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서울문화인]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 이하 미술관)이 2024년 미술관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전 《어디로 주름이 지나가는가》를 진행하고 있다.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에서 개관하여 1979년 현 위치인 동숭동으로 이전하였고 초기 십여 년 대관전시 중심의 운영 시기를 지나 1990년 후반부터 간헐적인 자체 기획전(‘한국현대미술 신세대흐름전’ 등)을 추진하였다. 이후 2002년 마로니에미술관, 2005년 아르코미술관으로 개칭하면서 본격적으로 기획초… 허중학|2023-12-21 [문화재]2023년 환수한 국외 문화유산 1,083건 1,550점, 2022년 대비 10배 증가 [서울문화인]국외에 소재하는 우리 문화유산 환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속에서 2023년 올 한 해 동안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정희, 이하 ‘국외재단’)과 함께 환수한 국외 문화유산이 총 1,083건 1,550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수치는 국외 문화유산 환수 업무를 수행하는 국공립 박물관 등 타 기관의 환수 현황은 제외한 것으로, 지난 2022년의 성과(80건 170점)에 비하면 10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2023년 기준으로 약 23만 점의 문화유산이 국외에 소재하는 상황 속에서 문화… 허중학|2023-12-26 [전시]대구미술관,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윤석남’과 연계 청년특별전 이선경 작가 선보여 대구미술관_이인성미술상수상자전, 윤석남 [서울문화인] 대구미술관이 지난해 제23회 ‘이인성미술상’을 수상한 윤석남 작가의 개인전 ‘윤석남’을 대구미술관 2, 3전시실과 선큰가든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인성미술상’은 서양화가 이인성 화백의 작품세계를 기리고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시가 1999년 제정한 상으로 2014년부터 대구미술관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제23회 수상자 윤석남 작가는 여성, 생태, 역사 등의 주제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의 유산을 현대미술 매체와 결… 허중학|2023-12-11 [문화][전시] 다양한 매체로 표현된 만화경 같은 그림,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첫 국내 개인전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내 작품들의 의미는 작품 안에 비밀처럼 숨겨져 있기보다는 관객들이 성찰과 인식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상당히 구체적으로 결정되고 구성된다. 나는 사람들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는 게 좋다. 사람들이 보는 것이 저마다 달라 모순이 생길수록 더 좋다.” [서울문화인] 한 가지 신조 또는 스타일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하고 폭넓은 시각을 지향하면서도 독특하고 독자적인 자신들만의 작업세계를 구축하며, 회화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신(新)라이프치히 화파’ 작가 … 허중학|2023-12-04 [문화재]136년 전 조선 대왕대비 팔순 축하 궁중의례 증강·확장현실로 복원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왕실의 궁중의례를 증강현실과 확장현실로 복원한 ‘1887 경복궁 진하례’ 콘텐츠를 현장 관계자와 함께 태블릿으로 체험하고 있다. [서울문화인] 136년 전 조선 대왕대비 팔순 축하 궁중의례 ‘진하례’가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로 재현되어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진하례’는 국가의 경사가 있을 때 신하와 관료들이 이를 축하하던 의식으로, 이번에 디지털로 재현한 ‘1887 경복궁 진… 허중학|2023-11-23 [문화][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1920년대-1970년대까지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조명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하인두, 혼 불. 빛의 회오리, 1989 [서울문화인] 미술은 기본적으로 점, 선, 면에 시작하여 색이 입혀지고 거기에 명암이 더해지면서 우리가 흔히 일컫는 평면 미술이 되고 이것이 입체적으로 발전하면 입체 미술이 된다. 이러한 창조 예술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 과천관에서 인간의 가장 오래된 예술적(미술) 행위라 할 수 있는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역사 가운데 1920년대부터 1970년대에 국내에서 제작… 허중학|2023-11-20 처음 1 2 3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