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전시] 청와대 첫 전시 행사, 장애예술인 50명이 참여한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장애예술인 특별전 참여작가 [서울문화인] 가방을 주섬주섬 뒤지더니 편지봉투에서 무엇을 꺼내더니 건넨다. 펼쳐보니 한지에 그려진 그림 한 점이다. 박영실 작가는 멀리 진도에서 홀몸으로 휠체어에 앉아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로 올라왔다. 이 그림 한 점은 다니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보답을 위해 가방에 넣어다는 것이라고 한다.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특별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특별전시의 주인공은 장애예술인 50명이 이들의 삶의 궤적과 영혼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기 … 허중학|2022-08-31 [문화]시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신규 도보해설관광코스 운영 서울시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광화문광장, 율곡로 궁궐담장길, 3개 신규코스 9일부터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역사‧문화 이야기, 주변 명소 연계해 서울의 과거-현재 입체적 감상 [서울문화인] 지난 5월 10일 전면 개방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더불어 일제에 의해 단절됐던 창경궁-종묘 연결 보행로도 서울시가 90년 만에 복원해 지난달 21일 시민에게 개방되었고 광화문광장도 지난 6일 약 1년 9개월여 만에 시민의 공간으로 돌아왔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는 청와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일대를 인근의 역사‧… 권수진|2022-08-08 [문화재]7월 20일부터 12일간, 한여름 밤의 청와대 야간산책 운영 [서울문화인] 여름 밤 정취를 느끼면서 청와대에 켜켜이 녹아있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2일간(7.26.(화) 휴무) 새롭게 선보인다. 청와대 야간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본관, 관저 등 야간 조명이 켜진 청와대의 주요 시설물들을 안내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야간 안전사고 등을 고려 회당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며, 운영시간은 1일 2회[19:30, … 허중학|2022-06-28 [문화][전시]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는 공예의 가치 조명 [서울문화인] 중요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인 정수화 장인을 비롯하여 영국공예페어에서 ‘적광률’로 러브콜을 받은 정해조(68, 배재대 명예교수)교수, 백자의 절단과 결합의 절제미를 보여주는 황갑순(52, 서울대 미술대학교수)교수의 작품을 비롯하여 공예장인과 디자이너가 만나 현대적인 생활공간의 쓰임에 맞게 재탄생한 김수영(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과 조기상 디자이너가 만나 이루어낸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 장인의 오랜 기술과 디자이너의 세련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공예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공예특별전 ‘공예, 생활을 짓다’가 청와대… 서울문화인|2015-08-10 [문화]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예디자인 상품으로 새 단장 [서울문화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KCDF)이 청와대 사랑채 내 기념품점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예디자인 문화 상품을 위한 공간으로 단장하여, 지난 8월 27일 새롭게 오픈하였다.청와대 사랑채는 일일 평균 약 2,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특히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필수 방문 코스로 알려진 곳으로 청와대 사랑채 내 기념품점은 지난해 운영주체가 서울시의 서울디자인재단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전되면서 운영공모… 서울문화인|20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