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04(토) 05-03(금) 05-02(목) 05-01(수) 04-30(화) 04-29(월) 04-28(일) 달력에서 선택 [문화재][문화재] 고려청자의 기원,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국보 지정 [서울문화인] 우리나라 청자 제작의 시원(始原)이라 일컬어지는 보물 제237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를 국보로 지정하고, 통일신라에서 고려 초기에 제작된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와 고려‧조선 시대 금속활자로 찍은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 권5~6>을 보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326호로 지정된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靑磁 ‘淳化四年’銘 壺)”는 고려 태조를 비롯한 선대 임금들의 제사를 위해 건립한 태묘(太廟)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왕실 제기다. 굽 안쪽 바닥면에 돌아가며 ‘순화 4년 계사년 태묘 제1실 향기로서 장인 최길회... 문화재2019-05-04 [문화재]창덕궁 후원, 음악회로 궁궐의 아침을 연다. 창덕궁 기오헌 권역 공연 [서울문화인]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창덕궁 후원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에 도심 속 거문고와 대금 소리로 궁궐의 아침을 여는 「문화공간음악회, 창덕궁」이 진행된다. ‘문화공간음악회’는 격조 높은 전통의 음악으로 공간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프로젝트로, 공간별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왕이 풍광을 즐기고 덕을 펼쳤던 부용정과 영화당에서 우리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거문고 산조와 대금독주 ‘청성곡’이 연주되며, 효명세자의 독서 공간이었던 기오헌에서는 효명세자... 문화재2019-05-04 [문화재]북악산 한양도성, 아침시간ㆍ월요일에도 개방, 신분도 확인 절차 생략된다. [서울문화인]5월부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시간을 연중무휴로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대폭 확대와 함께 입장 시 기존에 시행하던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되었다. 북악산은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1396년 한양도읍의 주산으로 한양도성과 성문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구역이다. 하지만 1968년 무장공비 30여명이 청와대 습격하기 위해 침투한 일명 ‘1.21.사태’로 전면 통제되었다가, 지난 2007년 4월 5일 개방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군사작전지역인 북악산 한양도성은 정해진 시간 안에 신분증을 소지하고 안내소에 도착해야만 출입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간발의 차로 늦게... 문화재201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