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1-25(월) 11-24(일) 11-23(토) 11-22(금) 11-21(목) 11-20(수) 11-19(화) 달력에서 선택 [전시]서해바다의 수중문화재를 전시하는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전면 개관 [서울문화인] 지난 18일 충남 태안에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하 ‘태안전시관’)이 전면 개관하였다. 태안전시관은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 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2년 설계를 시작하여 2018년 말 건립된 전시관이다. 태안전시관은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전시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제1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등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올해 8월 관람객 약 5만 명을 돌파하면서 서해의 ... 전시2019-11-25 [전시]국내 최초 향토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개관 - 입에서 입으로 전해온 ‘향토민요’ 음원 2만여 곡, 악기‧음반 등 5,700여 점 아카이빙 - 창덕궁 앞 한옥건물(1,385㎡)에 음원‧영상감상실, 상설전시실, 아카이브 등 구성 - 인터렉티브 영상, 3D 모형 등 첨단기법 활용한 ‘소리 전시’로 보고 듣는 박물관 [서울문화인] K-pop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이 즐겨 부르는 하나의 음악장르가 되었지만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내려온 우리의 ‘향토민요’는 사실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허름한 초가집 안에서 베를 짜며 흥얼거리는 아낙네들의 소리, 소를 몰고 논과 들로 이동하며... 전시 > 박물관2019-11-25 [공연]옥중만세운동이 시작된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탄생하다. [서울문화인]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항거:유관순이야기>, <1919 유관순> 등 여성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는 등 많은 박물관에서도 관련 전시가 올 초에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올해의 마지막 12월 3.1운동 이후, 유관순 열사부터 수많은 여성 애국지사들이 수감되었던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모인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이 뮤지컬로 다시 재조명되어 찾아온다. 3.1운동 이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는 유관순, 어윤희, 심명철, 임명애 등 총 7인의 독립운동가들이 함께 수감되어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서는... 공연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