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지원센터, 디자인계 전문가들과 손잡고 온라인 무료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2.03.06 11:06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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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서울디자인지원센터는 일반 시민과 디자인 전공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위해 3월 2일(금)부터 3월 31(토)까지 1달 과정으로, ‘창의’와 ‘디자인 이슈’를 테마로 한 총 23개의 온라인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무료 교육과정은 그동안 디자인 교육에 대한 접근을 어려워했던 일반 시민들과 디자인 전공자 및 관련자들이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안한 흥미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창의’ 테마 부분에서는 <크리에이티브에 기반한 광고 제작 프로세스> <디자인과 경영의 조화를 통한 디자인의 혁신> 및 <발상의 전환으로 시선을 끄는 공간 디자인> 등을 포함해 8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각종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빅앤트인터내셔널의 박서원 대표와 애경산업의 디자인센터장을 맡고 있는 구규우 상무, 그리고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거쳐 현재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는 자동차 디자인계의 거장 피터 슈라이어가 ‘창의’ 테마 강좌의 강사로 지원사격을 나선다.

‘디자인 이슈’ 테마의 강좌는 총 15개의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인간과 문화를 이해하는 패키지 디자인의 세계> 및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건축 디자인> 등의 강좌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코렐 등 국내 및 세계적인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윤정일 대표를 통해 패키지 디자인 프로세스를 습득하고 한국적 디자인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우퍼디자인의 한경하 대표를 통해 사용자 리서치와 디자인 리서치에 대한 접근과 실질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디자이너로서의 준비점, 회사 운영방안 등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서울디자인지원센터의 온라인 강의는 국내의 유명 인사들의 강좌를 제공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이탈리아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인 ‘파브리카’와도 협업해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3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서울디자인지원센터는 이러한 디자인 관련 온라인 무료 교육을 월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초 서울디자인지원센터의 교육 홈페이지(edu.seouldesign.or.kr)를 통해 수강신청을 하면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센터의 향후 교육관련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sdsc.seouldesign.or.kr) 또는 02-2096-0113 으로 가능하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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