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김정태)에서는 2016년 1월 6일(수)부터 선착순으로 2016년 40기 박물관 특설강좌(일명: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2015년까지 39년 동안 약 15,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한국전통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는데 기여해 온 대표적인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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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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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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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답사 |
이번 40기 박물관 특설강좌에서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을 모집한다. 1년간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함축적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미술사학, 박물관학 등을 분야별 최고의 석학 100여명에게 배울 수 있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13:00-17:00) 총 31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교육, 전국의 산재된 문화재들을 찾아가는 고적답사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특설강좌 수료 후에도 계속적으로 박물관 연구강좌에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박물관 연구강좌는 한국사, 미술사, 고고인류, 세계문화반 등 9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1,500여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허중학 기자]
신청방법
신청기간 : 2016년 1월 6일(수)부터 선착순 마감
제출서류 : 수강신청서, 사진 2매
교육회비 : 550,000원(온라인 입금)
신청방법 : 현장접수(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101호 국립중앙박물관회), 인터넷접수(www.fnm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