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인] 아시아문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세계명인문화예술교류회가 주관하는 ‘2009아시아문화페스티벌’이 ‘하나된 아시아(One Asia)'를 주제로 오는 14일(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축제는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6개국 14개팀의 세계 명인의 공연과 3개국의 전통문화 공연이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선보였다. 문화 공연을 통해 아시아인이 하나되는 자리가 되었다. 세계 명인이란?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 온 존경 받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주한 외국 대사관의 추천을 받은 해당 분야의 대표 예술인이다.
전통문화 한마당 이후에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네팔 5개국의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아싱 팝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팝 콘서트에는 한국을 대표하여 다이나믹 듀오와 BMK가 출연하여 공연을 펼쳤다.
월드컵공원 유니세프 광장에 마련된 아시아 빌리지에서는 아싱 참가국의 문화 체험과 전통 의상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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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 페스티벌 행사중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아싱 명인들의 전통 문화 한마당이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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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인들의 전토 문화 공연을 많은 관람객들이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
최부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