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8-22(목) 08-21(수) 08-20(화) 08-19(월) 08-18(일) 08-17(토) 08-16(금) 달력에서 선택 [문화][전시] 20세기 마지막 구상화의 거장, 베르나르 뷔페 [서울문화인]“미술이 사람들을 즐겁게 할 필요는 없다.(Great painting has never produced laughter)”는 그의 말처럼 괴기스럽기도 하지만 강렬한 그의 작품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20세기 프랑스의 마지막 구상회화 작가인 베르나르 뷔페(Bernard Buffet, 1928-1999)의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 회고전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 展 : 천재의 캔버스>이 열리고 있다. “나는 영감을 믿지 않는다. 나는 단지 그릴 뿐이다.” I don’t believe in inspira... 문화 > 전시2019-08-22 [문화]예술의전당인가? 영화의전당인가? 서예박물관 정체성과 관련 없는 한국영화100주년 포스터전, 서예인들 비판 줄이어 “서예와의 개연성 조명도 없고, 아무런 부제나 설명도 없는 전시는 정도 아니다” [서울문화인]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이 현재 서예박물관 2층 전관에서 열고 있는 <포스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전시가 박물관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 전시라는 비판이 대두되고 있다. 서예박물관은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서 영화사에 의미 있는 자료들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전시가 영화와는 관련이 없는,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문화 > 문화IN2019-08-22 [전시]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음악박물관으로서의 특화하여 만에 재개관 [서울문화인]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2019년 8월 20일(화) 새 단장을 마치고 ‘더 가까운 음악, 더 깊은 이해, 더 즐거운 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재개관하였다. 국립국악원이 1988년 현 서초동으로 이전 이후, 1995년 국립국악원의 부속건물인 4층으로 지어진 교육연구동 안에 1층과 2층 일부를 활용하여 문을 연 국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 음악의 산 교육장 역할을 위해 개관했지만 실제 규모면이나 시설은 다른 국립박물관에 비해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후, 몇 차례 개편이 있었다. 2010~2011년, 14년 만에 상설전시실... 전시 > 박물관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