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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계 서원 전경 묵계 서원 참석자에게 묵계서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묵계 서원 묵계 서원 묵계서원의 돌담 [서울문화인] 묵계서원은 묵계리 100m 구 고갯길을 올라서면 왼쪽에 서원이 자리 잡고 있다. 보백당 김계행(1431~1517) 선생과 응계 옥고(1382~1436) 선생을 봉향하는 서원으로 숙종 13년(1687년)에 창건됐다.
묵계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과 응계(凝溪) 옥고(玉沽:1382∼1436)를 봉향하는 서원으로, 1687년(숙종 13)에 창건되었다. 김계행은 조선 초기 성종 때 대사성(大司成)을 역임하고, 이조판서 양관대제학에 추증되었으며, 옥고는 세종 때 사헌부(司憲府) 장령(掌令)을 지낸 바 있다.
1869년(고종 6)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후에 강당과 문루인 읍청루와 진덕문, 동재(東齋) 건물 등을 복원하였다.
최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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