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5-15(수) 05-14(화) 05-13(월) 05-12(일) 05-11(토) 05-10(금) 05-09(목) 달력에서 선택 [문화]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간사이로 놀러오세요... [서울문화인] 지난 3월 일본 동북부지방의 대지진과 쓰나미, 방사능 3중 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산업뿐 만 아니라 관광산업에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일본이 간사이 4개 도시(교토, 오사카, 고베, 사카이)가 손을 잡고 특히 원전사고로 인한 불안하다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간사이 관광 안전 PR' 리셉션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의 미디어, 여행사를 초빙하여 오사카의 유니버셜스튜디오제팬(USJ)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오사카 시장(히라마츠 쿠니오), 사카이시 나가타케산수신, 관광청 심의관(야마다 나오키), 오사카 상공회의소 회장, 간사이공항 대표, USJ대표, 오사카 상공회의소 회장 등 많은 정. 재계 인사들이 참석 원전사고 이후 관광객 감소로 인한 관광산업이 ... 문화 > 여행/레져2011-07-30 [문화]'2011 한국관광의별' 수상자 [서울문화인]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11 한국관광의 별' 은 관광산업에 발전,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여 국내관광 활성화는 물론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한국관광의 별은 최종 12개의 별 선정에 이르기까지 약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일반인과 전문가의 후보추천(총12개 부문, 총10,307건)에 대해 각 부문별 10배수 예비후보를 선정하여, 다시 한달간 온라인 투표를 거쳐 부문별 최종 후보를 가려낸 뒤 다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이에 대해 온라인 투표결과 60%와 관광산업 분야 전문가 심사 결과 40%를 합산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문화 > 여행/레져2011-07-17 [전시]"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19일(화)부터 9월 18일(일)까지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개최하여 프랑스에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를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한다. 이번 특별전은 <풍정도감의궤> 등 71점의 외규장각 의궤를 중심으로 <강화부 궁전도> 등 관련 유물을 함께 배치하여 총 165점의 유물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 역점을 둔 부분은 의궤의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영상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 책을 소재로 한 전시의 단면적인 부분을 보여줄 수 없는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가례도감의궤... 전시 > 미술관/갤러리2011-07-19 [문화]국악의 미래가 엿보이는 젊은 무대_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 [서울문화인]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은 6월 2일(목)과 3일(금) 오후 7시 30분에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젊은 예인’들의 기본기와 패기를 만날 수 있는 무대인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을 올린다.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재능 있는 차세대 국악인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명인’의 길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하는 취지로 매년 올리는 기획 연주회로서 올해는 14회째를 맞는다. 오디션을 통해 이뤄지는 본 공연의 협연자격은 현재 활동 중인 국악연주자 중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연령대로 참가... 문화 > 공연2011-05-30 [문화]2011년 국립오페라단 창작팩토리 대상 <나는 이중섭이다><천년의 사랑> 선정 2011년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 창작팩토리사업의 ‘우수작품제작지원’ 대상에 창작오페라 <나는 이중섭이다>(코리안쳄버오페라단)와 <천년의 사랑>(창음예술)이 선정되었다. 10월 31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2011 국.. 문화 > 공연2011-11-07 [문화][포토]<스키타이 황금문명>전_중세 초원의 유목국가들 [서울문화인] 중세 초원의 유목국가들(4~8세기) 유럽 역사를 크게 동요시킨 유목민의 이동이 일어난 시대, 5세기 중엽까지 강성했던 훈족 등과 같은 부족연합이 존재했으며, 이새대 훈족의 금속공예품은 여러 유색의 보석을 상감하고, 그 주위를 금알갱이를 둘러가면서 붙이는 누금세공기법이 더불어장식되는 특징이 보인다. 6세기 이후 우크라이나에는 여러 종족이 뒤섞여 있었지만 그 핵심은 튀르키어(터키어)계 민족이었다. 7세기 후반에는 불가르와 하자르가 독립된 정권을 세웠다. 가슴장식(7~8세기) 검(4~5세기 훈족) 마구 장식(10세기) 촛대 장식의 전사 상(7~8세기) 투구(12~13세기... 문화 > 전시2011-12-05 [문화]‘미호종개·황쏘가리 서식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예고 [서울문화인] 문화재청은은 ‘화천 황쏘가리 서식지’ 및 ‘부여·청양 지천 미호종개서식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했다. ‘화천 황쏘가리 서식지’는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일원 평화의 댐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수역으로 황쏘가리 서식 개체수가 많고, 군사보호지역으로서 인위적인 서식지 훼손의 가능성이 적으며 자연성이 높은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190호인 ‘황쏘가리’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 ‘부여·청양 지천 미호종개 서식지’는 부여-청양 지천 하류 수역으로 유속의 흐름이 완만하며 고운모래가 넓게 분포한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454호‘미호종개’의 서식 여건이 좋은 곳이다. 이 지역은 미호종개의 서식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그 서식지 보호를 위해 천연기념물... 문화 > 문화IN2011-07-01 [문화재]원시 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 [서울문화인] 문화재청은 한국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서 생물학적 다양성과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간직한 우포늪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가 있는 유산들을 향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기 위한 예비목록으로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우포늪은 경남 창녕군 유어면 일대에 위치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자연 배후습지로서 10여종의 멸종위기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체가 서식하고 있는 생물 다양... 문화재 > 문화정보2011-01-05 [문화]제5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립극장(임연철 극장장)이 주최하는 <제5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이 8월 31일(수)~10월 30일(일)까지 60여 일 동안 4개의 공연장(해오름극장, 달오름극장, 별오름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서 펼쳐진다.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문화 > 공연2011-07-27 [문화]<무사 백동수> ‘군웅할거’, 조선의 영웅들이 뭉쳤다. [서울문화인]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제작 케이팍스, 소프트라인)의 주요 등장인물로 구성된 1차 포스터가 최초 공개 됐다. 포스터에 공개된 13명의 출연진을 면밀히 보면 명품배우들의 총집합이라 불릴 만큼 화려함이 돋보인다. 극 중, 주인공인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을 비롯해 북벌의 주축세력인 장용위와 조선! 최고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초고수들이 소개됐다. 특히, 백동수(지창욱 분)와 여운(유승호 분)의 대결 연장선인 조선의 검신 ‘김광택’(전광렬 분)과 흑사초롱의 최고수 ‘천’(최민수 분)의 포스가 남다르다. ... 문화 > 영화/연예2011-06-22 [문화]이기석 마술사, 이탈리아 국제 매직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서울문화인]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클럽 매직 이탈리아노(club Magico Italiano)’에 참가한 이기석(25세) 마술사가 스테이지매직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최고 점수를 받아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랑프리는 1등 중에서도 일정 점수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며, 12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번 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마술경연으로, 세계마술대회연맹(FISM) 부회장 도메니코단테(Domenico Dante)가 주최하는 유럽 최대 매직컨벤션이다. 이 대회에 입상시 세계 미술계에 마술사로 인정받는 권위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기석... 문화 > 문화人2011-10-28 [문화재]문화재청, 근대시기 조각 작품 목록으로 정리 [서울문화인]문화재청이 개화기 이후부터 1960년까지 우리나라 조각의 역사와 연표를 정리하고 순수미술 작품뿐 아니라 동상이나 기념물과 같은 공공조각 중 가치가 있는 작품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나라 근대 조각은 근대적 양식의 수용시기가 비교적 늦고, 사회적 수요 부족으로 작품도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크기와 부피로 말미암은 보관 문제로 훼손과 망실이 많았다. 특히, 청동으로 만들어진 근대기 동상들은 일제강점기 전쟁물자로 공출 되면서 대부분 사라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사진과 함께 설명이 포함된 유물은 기념조각 9건, 순수조각 21건, 종교조각 2건 등 전체 32건... 문화재 > 문화정보2011-11-01 처음 이전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