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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중세 초원의 유목국가들(4~8세기)
유럽 역사를 크게 동요시킨 유목민의 이동이 일어난 시대, 5세기 중엽까지 강성했던 훈족 등과 같은 부족연합이 존재했으며, 이새대 훈족의 금속공예품은 여러 유색의 보석을 상감하고, 그 주위를 금알갱이를 둘러가면서 붙이는 누금세공기법이 더불어장식되는 특징이 보인다.
6세기 이후 우크라이나에는 여러 종족이 뒤섞여 있었지만 그 핵심은 튀르키어(터키어)계 민족이었다. 7세기 후반에는 불가르와 하자르가 독립된 정권을 세웠다.
가슴장식(7~8세기) 검(4~5세기 훈족) 마구 장식(10세기) 촛대 장식의 전사 상(7~8세기) 투구(12~13세기) 펜던트(7~8세기) 향로(12~13세기) 향로 내부(12~13세기) 허리띠 장신구(6~7세기_아바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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