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발상지 경주에서 펼쳐지는 영성 화합의 문화마당, 2014경주동학문화축제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일간의 문화축제, 경주예술의전당
기사입력 2014.10.17 14:10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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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천도교 중앙총부(교령 박남수)가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동학과 영성의 도시 경주에서 제6회 2014경주동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7일간 펼쳐지는 경주동학문화축제는 한국 정신의 발상지 및 미래 도시로의 경주를 알리고 세계사상으로서 동학 정신을 통해 세계 영성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 창달과 대도 중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주시민과 동학 교인을 비롯해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여 동학과 영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동학미술전, 사진공모전, 백일장 등의 공식 행사를 비롯해 용담정, 수운 최제우 선생 생가 탐방과 동학문화탐방 연계프로그램으로 문화탐방 중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제출하는 추억담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모든 전시, 참여, 공연 팀의 부스를 통해 각 행사의 안내를 제공한다. 축제의 축하공연으로는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 국악밴드 “소름”, NewM Symphonic Band의 초청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1894~1895년 조선 후기 지배체제의 모순으로 문란해진 봉건 정부의 수탈과 일본의 침략에 맞선 반봉건. 반외세를 주창한 농민봉기, 시대적 역사인식에서 비롯된 사회개혁운동인 동학농민혁명의 토대가 되는 동학의 발상지로서 경주는 교조인 수운 최제우가 천도를 받아 포덕을 펼친 성지, 용담정이 있는 영성의 도시이다. 해마다 경주에서 펼치는 경주동학문화축제는 특히 올해 동학농민혁명12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한국정신의 원류로서 동학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영성의 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확고히 알리고하는 축제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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