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식] <인천상륙작전> 예고편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다.

기사입력 2016.06.25 16:48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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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재한)이 지난 3월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크랭크업에 이어 후반작업을 마치고 7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포스터에 이어 티저예고편(예고편 바로가기)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캐스팅뿐만 아니라 <테이큰> <논스톱>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 리암 니슨까지 가세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배경인 인천상륙작전은 5000분의 1의 성공 확률에도 불구하고 맥아더장군에 의해 감행되어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역사적인 사건이다.


 


2차 세계대전의 끝을 가져다 준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더불어 역사적인 전투로 기록될 정도로 치열하고 완벽했던 인천상륙작전은 1950915일 오직 하루만 가능했던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전으로 작전을 준비했던 특수부대원들의 숨겨진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하였다. 그래서 영화는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숨은 주역인 군번도 계급도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리며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의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저예고편은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의 새로운 이야기를 웅장한 음악, 긴박감 넘치는 전개, 연합군의 압도적인 위용의 대규모 함정 등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국제연합군(UN)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역을 맡은 리암 니슨의 강렬한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고,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돕기 위해 비밀리에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장학수’(이정재)의 묵직한 모습과 인천을 장악한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의 모습이 교차로 그려지는데 대한민국 모두가 알고 있는 인천상륙작전 속 누구도 알지 못했던 치열한 첩보 작전의 모습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티저포스터 또한 <도둑들>, <관상>, <암살>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한 이정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묵직한 모습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캐릭터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범수의 날카로운 모습, 여기에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리암니슨은 실제 맥아더 장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세 인물을 배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 등을 비롯하여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는 <인천상륙작전>7월 개봉 예정이다. [김종현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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