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끊이지 않는 호평, 개봉 2주차 영화 <동주>의 흥행 역주행

기사입력 2016.02.24 02:24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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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영화 <동주>가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스크린이 확대되는 흥행 역주행 돌풍을 기록하고 있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한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 <동주>가 관객들의 호평과 적극적인 상영관 확대 요청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스크린 확대 상영에 돌입했다.


 



 


개봉일인 지난 17일(수), 할리우드 영화 <데드풀>(914개 관, 5,073회 상영), 1월부터 흥행돌풍을 이어오고 있는 <검사외전>(741개 관, 3,171회 상영) 등 쟁쟁한 작품들에 밀려 374개 상영관을 확보한 데 그친 <동주>는 1,084회라는 적은 상영 횟수에 불과했지만 관객들에게 “생애 최고의 영화”(네이버_ming****),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다 봤으면 좋겠다”(네이버_sedl****)” 등의 찬사를 받으면서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해, 영화 <동주>의 위력을 입증했다.


 


쏟아지는 호평 속에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등극한 <동주>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2일(월) 상영 회차가 1,435회(영진위 기준)로 약 32% 상승했으며, 개봉 2주차에 접어드는 이번 주에는 상영관 및 회차가 더욱 더 확대 될 전망이다. 이에 강하늘, 박정민 등 주연배우와 이준익감독도 관객의 기대에 부응해 대구/부산으로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인생 영화’라 불리며 역주행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동주>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12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0분) [김종현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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