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정월 대보름 절식 나눔 행사

기사입력 2017.02.10 23:32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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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정월 대보름 절식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2층 안내데스크에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정월 대보름의 대표 절식인 약밥을 함께 나눈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 대보름에 한 해의 액운을 막는다는 의미를 담아 약밥을 지어먹었으며, 궁중에서도 임금의 친척들에게 부럼, 약식 등의 절식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했다고 한다. , 대추, 밤 등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약밥은 겨울내 상했던 혈관과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부스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한다. [진용준 기자]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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