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기사입력 2012.10.11 02:27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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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되어 2012년 9월 말까지 313회에 걸쳐 1,299개의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자료를 함께 배포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된다. 또한 제작된 전시설명 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서비스된다.


 


2012년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10월 16일부터 개최되는 기획전 <천하제일 비색청자 天下第一 翡色靑磁>(10.17․24․31, 18:30~19:00)에 대한 전시설명이 실시된다. 또한 9월 4일 개막한 <마야 2012>(10.3․10․17․24, 18:30~19:00 / 특별전시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계속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고대의 타임캡슐, 토우’(10.10, 19:30~20:00 / 신라실), ‘일본을 오간 발해인’(10.31, 19:30~20:00 / 발해실), ‘고려시대의 화장과 석관’(10.24, 18:30~19:00 / 고려2실), ‘철불’(10.31, 18:30~19:00 / 불교조각실), ‘진경산수화와 풍속화’(10.17, 18:30~19:00 / 회화실), ‘화조화의 세계’(10.24, 19:30~20:00 / 회화실), ‘조선의 과학문화’(10.31, 19:30~20:00 / 조선1실), ‘호탄의 불교조각’(10.10, 18:30~19:00 / 중앙아시아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전시설명이 진행된다.


 


관람객과 박물관의 소통의 공간이기도 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야간개장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 일시 : 매주 수요일 A시간(18:30~19:00) / B시간(19:30~20:00)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기증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특별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 관람료 : 상설전시관 및 특별전시실(무료), 기획전시실(유료)
○ 셔틀버스 운영 : 단체 20명 이상(편도), 무료, 버스 예약(02-2077-9033, 정동선)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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