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문명을 오감으로 맛보다!

국립중앙박물관‘박물관 다문화 아카데미’
기사입력 2012.10.11 02:27 조회수 46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믈관은 주한 외국인과 내국인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학습형 프로그램 박물관 다문화 아카데미를 마련하였다.


 


박물관 다문화 아카데미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와 떠나는 세계문화 여행을 주제 하에 세 가지의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되는 오감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첫 번째는 특별전시 ‘마야 2012’와 연계하여 전시를 관람하는 것이다. 자원봉사자의 해설을 들으며 마야 문명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한국의 토기 만들기이다. 마야의 토기와 비교해 보면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토기를 창작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세 번째는 멕시코 전통음식 시식이다. 터키의 전통음료 2가지와 나초를 맛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박물관 다문화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27일까지 10:00~12:00, 14:00~16:00 총 6회 진행된다. 특히 주말인 10월 13일과 27일 프로그램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설, 홈페이지(www.museum.go.kr-교육마당-교육소개-특별학습형-박물관 다문화 아카데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주중에는 외국인 단체 등의 별도 접수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마련한 박물관 다문화 아카데미는 주한 외국인과 내국인이 참여하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체험의 장으로서, 모국뿐만 아니라 세계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고, 사회적 공동체로서의 문화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개요
ㅇ 과정명: 박물관 다문화 아카데미
ㅇ 주  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와 떠나는 세계문화 여행
ㅇ 대  상: 주한 외국인 단체, 다문화가족, 내국인가족 등
ㅇ 일  시: 10월 9일~27일 중 6회 (10:00~12:00/14:00~16:00 택일)            
ㅇ 장  소: 교육관 제1, 2실기실
ㅇ 내  용: 마야 전시 관람 및 해설, 멕시코 음식 시음과 우리 문화 체험
ㅇ 신  청: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10월 9일, 27일)
              단체일 경우 전화 접수 (박연희, 송자민: 2077-9296, 9312)   
※ 이메일 문의: jaman85@korea.kr


 


추진방향
ㅇ 마야 전시를 해설과 함께 진행
ㅇ 멕시코 식당과 연계, 멕시코 음료와 간식 시음 진행
ㅇ 마야 토기와 비교하여 만들어 보는 우리 문화 체험


 


세부일정  
14:00~14:40(10:00~10:40) / ‘마야 2012’ 전시 관람 (해설)
14:40~15:00(10:40~11:00) /  멕시코 음식 시음 (전통 음료와 나초)
15:00~16:00(11:00~12:00) / 우리 문화 체험 - 나만의 토기 만들기(마야와 비교)


장  소 : 교육관 제1,2실기실
 

[서울문화인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서울문화인 & www.sculturein.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