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인] 2012년 9월14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 위치한 클럽 에덴에서 일렉트로닉과 댄스, 펑크 그룹으로 잘 알려진 LCD Soundsystem의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 4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선댄스 영화제의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LCD Soundsystem의 마지막 작품인 “Shot Up and Play the Hits” 상영과 그룹 리더인 제임스 머피의 디제잉 공연과 함께 세계적 문화축제인 The creators project(이하 TCP)의 서울 개최를 알리는 사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LCD Soundsystem은 제임스 머피에 의해 미국에서 결성된 솔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08년 이후 두 번째 방한이며2008년 최우수 일렉트로닉댄스앨범상과 2006년 최우수 댄스레코딩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The creators project(이하 TCP)는 세계적인 기업 인텔과 미디어 기업 VICE가 기획한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로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브라질, 중국, 프랑스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혁신적인 신진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예술가들의 비전을 세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he creators project는 오는 9월 21일에서 23일 사이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그 막을 올릴 예정으로 공연 관람은 공식 홈페이지인 www.creatorsproject.com을 통해 신청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Shut Up And Play The Hits” 공연 정보
일시 : 2012년 9월14일 금요일 19:00~
아티스트 : James Murphy DJ Set (LCD Soundsystem)
장소 : Club Eden(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 지하1층)
공연 프로그램:
1부(19:00~21:50): “LCD Soundsystem Documentary “Shut Up And Play Hits” 상영
2부(00:00~01:30): LCD Soundsystem 공연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