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 KO 2013 그 두 번째 앵콜전시

기사입력 2013.05.30 01:57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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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 전에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주최사인 핸드아티는 HAN-KO 2013이라는 이름으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미니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HAN-KO 2013 전시를 대학로에 위치한 갤러리 이앙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고 같은 장소인 갤러리 이앙에서 앵콜전 ‘HAN-KO 2013 그 두 번째 전시로 지난 1탄 전시와 마찬가지로 약 30명의 작가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로 핸드메이드 , 일러스트 , 체험 분야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의 축약판 전시로 그 면모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복 자투리 천을 한땀 한땀 꿰매어 납작한 캔버스 위에 아련한 옛 골목의 색깔 풍경을 연출하는 제미영 작가을 비롯하여 한국적인 전래동화에서 그 모티브를 가져온 모디돌의 구체관절인형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외 핸드메이드와 일러스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와 함께 현대북아트협회의 강사가 직접 나와 북아트 워크숍을 주말 동안 진행한다. 도자 핸드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티켓을 구입한 분들은 핸드아티가 운영하는 이앙북카페의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 받으며 7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즐거운 행운이 주어진다.  5월 아이들과 함께 대학로에 위치한 갤러리 이앙에서 미리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을 만나는 기회를 가져 보면 좋을 듯하다.


 


이앙 갤러리 건물 4층 소리아트 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 및 연인들을 위한 공연이 상시 열리고 있으며 핸코전시 티켓 또는 이앙 북카페 음료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인터넷 예매가격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디자인, 공예, 미술,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도구를 통해 창조하고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 유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창작 작업을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페어이다


 


남미은_감정이입


반물_banmool


북아트_홍승희_도시


제미영_출품작_90cm


 


전시개요
전시 명 : HAN-KO2013 그 두 번째 전시
장   소 : 갤러리 이앙 (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
일   시 : 2013년 5월30일(목) –6월3일(월) 5일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티켓가격 : 5천원
(무료 음료 1잔 /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 티켓 제공 (1매 티켓 구입가격 1만원) / 2시간 무료 주차 )


주최 / 주관 : 핸드아티 , 갤러리 이앙
후       원 : 현대북아트협회


 


HAN-KO2013 티켓 문의는 전화 ) 핸드아티 070 – 7585- 9438 로 가능하며
현장예매 그리고 5월30일부터 쿠팡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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