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국민 디자이너 ‘마리스칼’ 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2014년 3월 16일(일)까지
기사입력 2013.12.24 15:14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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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현대카드가 13번 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페인의 국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Javier Mariscal)’의 작품 전을 열었다.



 



 


이번 컬처프로젝트 13의 주인공인 마리스칼은 스스로를 “놀이처럼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아트 플레이어’라 칭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예술 통념에 과감히 도전하고 있는 마리스칼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마리스칼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스코트 ‘코비’를 비롯한 그래픽 디자인과 가구,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회화와 조각, 영화 뿐 아니라 이번 전시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The Art Player’ 조형물까지 총 1,2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며,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이다.



 


예술을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놀이로 정의하는 마리스칼은 이번 전시 공간을 하나의 큰 스케치북이자,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는 곳이라고 규정하며,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지는데, 마리스칼의 모든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예술 세계의 근원이 되는 ‘스케치의 방’을 지나면 기존의 형태와 색채를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사물을 창조해내는 마리스칼만의 독특한 기법을 느낄 수 있는 ‘콜라주, 풍경을 이루다’로 연결되었다. 마지막으로는 마리스칼이 담고자 하는 ‘삶의 기쁨’을 온전히 담아낸 화려한 ‘컬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마리스칼은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만을 위해 내한하여, 현장에서 직접 드로잉을 하고 작품들에 마지막 터치를 가하는 등, 전시장 곳곳에 자신의 손길을 담아내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MARISCAL>은 2014년 3월 16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되며, 전시 입장권은 성인이 12,000원, 청소년 10,000원이며, 어린이는 8,000원이다. 현대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금액을 100%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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