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대표화가 데이비드 하트(David Hart) 9월 한국 개인전과 본격 한국진출 선언.

기사입력 2013.07.01 01:30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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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호주의 대표화가 데이비드 하트(David Hart)가 한국진출에 앞서 지난 28일 주한호주대사관 호주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2012년 호주방송국 Telstra 에서 런던올림픽을 기년하기 위한 특별 캠페인의 일환으로 런던올림픽 기년벽화를 제작할 호주 대표 화가로 선정 당시 제작된 벽화는 올림픽위원회의 소장품으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포르쉐, BMW 등의 명차들과 수차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상의 이목을 끈 화가로 그의 작품은 유럽, 미국, 싱가포르, 영국, 일본 등 세계 각 국의 주요 개인 소장품 전시회에서 소개되었으며, 호주 전역의 수많은 갤러리로부터 전시 제의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 하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강렬한 생명력의 화가’이다. 나이프를 이용해 힘찬 손놀림으로 완성한 작품들은 놀라울 정도로 뚜렷하고 섬세하며, 표면 위로 넘쳐흐른 물감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질감, 깊이는 캔버스 위에 색체가 분출하는 듯 한 생명감을 만들어 낸다.



 


데이비드는 불과 16 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진지한 작품을 그리면서 화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여 혼자 힘으로 인정받는 예술가가 되었다. 그의 재능과 관심 분야에는 한계가 없다. 공식적으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대신 아버지(Pro Hart)가 작업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그림을 배우며 그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내년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앞서 9월 첫 개인전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그의 대표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후 기업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데이비드는 영상을 통해 인사를 건너며 "한국의 강한 경제력과 문화기반이 저의 작품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첫 디딤돌이 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고 전해왔다. 그리고 한국 전시회를 앞두고 작업실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9월 개인전에서 만나 뵙기를 알려왔다.




 


 


DRAGONGFLY 시리즈


 


Crimson_Dragonfly


Midnight DragonFly


 


FLOWERS 시리즈


 


Wildflowers


Flower Study


 


INSPIRATION 시리즈


 


Inspiration-Field of Dreams


Inspiration-Pursuit


Inspirations_Eclipse


 


BLACK DOGS 시리즈


 


Black Dogs


 


 


데이비드 하트 작품의 대표소장가(처)


− 얼 스펜서 경(The Lord Earl Spencer) 소장품


− 방콕 시장 소장품


− 카오슝(Kaosiung) 시장 소장품


− 타이베이 시장 소장품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소장품


− 포모사 플라스틱 그룹(Formosa Plastic Group) 회장 소장품


− 고베시 소장품


− 주앙 아벨랑제(Jaoa Havelange) FIFA 회장 소장품


− 잠비아 대통령 소장품


−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 존 하워드(John Howard) 호주 총리


− 마르시아 하인스(Marcia Hynes)


− 바네사 아모로시(Vanessa Amorosi)


−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 대니 하인스(Danni Hynes)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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