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약속, 주연 배우들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

톰 크루즈, 오는 29일 생애 11번째 내한 & 이후 1년 만에 재방문
기사입력 2023.06.12 00:00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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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jpg

 

 

[서울문화인]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오는 629()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생애 11번째 내한을 한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톰 크루즈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내한이 확정되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잭 리처>, 2015<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그의 모든 내한 경험이 톰 크루즈와 함께였던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내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이먼 페그는 2016<스타트렉: 비욘드>까지 총 2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2018년에는 톰 크루즈와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적인 예능감도 선보인 바 있다.

 

2018<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첫 한국 경험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2019년 코믹콘 서울을 거쳐 올 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3번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인 혼혈이기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봄을 뜻하는 자신의 이름처럼 따뜻한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왔다. 이처럼 프로 내한러들인 배우, 감독들과 함께 한국을 첫 방문할 여배우 두 명도 대기 중이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해 톰 크루즈와 함께 불가능한 액션을 소화할 헤일리 앳웰과 지난 시리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양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네사 커비가 함께 한다.

 

 

2018년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01.jpg
관람객 658만 명을 기록한 <미션임파서블 폴아웃>(2018년) 당시 내한 한 톰 크루즈를 비롯한 감독(크리스토퍼 맥쿼리)과 주연 배우(사이먼 페그, 헨리 카빌)

 

 


712(), 국내 개봉을 확정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26년을 이어오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로 이번 시리즈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질 예정으로 무엇보다 톰 크루즈의 귀환에 전 세계가 열광 중인 가운데 개봉에 앞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 9분에 달하는 영상에는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더 이상 수식조차 지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 장면들이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심장 터지게 만드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하고 하였다. 특히 단 한 번이 아니라 완벽한 장면이 담길 때까지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경외심도 불러일으킨다.

 

영상 공개 이후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이 형은 겁이라는 것이 없다. 정말 대박이다”, “톰형 제발 죽지 말고 영원히 연기해줘요”, “위험을 무릅쓰고 실감 나고 스릴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존경한다”,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겠다”, “제목 그대로 불가능의 영역에 가장 가까운 인간의 한계를 도전하는 철인의 영화다”, “이 형은 언제나 찐이다. 계속 영화에서 형의 멋진 모습 보고싶다등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도전에 대한 감탄과 존경 그리고 스크린에 담겨질 미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 국내 개봉일은 제작국가인 북미와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하루 빠른 일정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이 북미 관객보다 먼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시네마틱 체험의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지난 26년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을 거둬온 지구상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무비. 2023년 여름 다시 한 번 새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권수진 기자]

 

 

 

[권수진 기자 ksj93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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