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PSY), 올해 국가브랜드 가치상승에 기여한 인물 1위 선정

기사입력 2012.11.27 01:59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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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뽑은 ‘수퍼브랜드’ 개인부문…유재석∙박지성∙김기덕∙아이유∙김연아 등
- 산업정책연구원 각 분야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개인 브랜드’ 조사
- 2012년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에 가장 많이 기여한 인물 1위 발표


 


[서울문화인] 산업정책연구원은 11월 27일(화)에 열리는 ‘2012 코리아 브랜드 컨퍼런스’에서 각 분야별로 선정된 개인 수퍼브랜드(Super Brand)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전국의 20~60대 소비자 1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각 부문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개인 브랜드를 묻는 ‘최초 상기 (TOM:Top of Mind)' 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2012년 올해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에 가장 많이 기여한 인물로는 최근 문화훈장 옥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된 가수 싸이(PSY)가 1위로 선정되어 2012년 최고의 개인 브랜드파워를 증명하였다. 또한 올해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은 영화감독 부문에 새롭게 1위로 선정된 영광을 누렸다.


 


이밖에 유재석(남자 코메디언)과 장동건(남자배우)이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성악가 부문에서 조수미가 7년 연속 1위, 운동선수 부문 4년 연속 1위에 각각 박지성(남자 운동선수)과 김연아(여자 운동선수)가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아이유(여자가수)와 박지선(여자 코메디언)이 각 분야 1위로 선정되며 그들의 개인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었다.


 


수퍼브랜드 개인부문의 선정은 단순히 대중적 인기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 브랜드의 국민 및 사회, 더 나아가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보여 주는 지표이며,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특히 올해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들의 성과가 눈에 띄었으며, 이와 같이 개인 브랜드가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향후 그 영향력은 더 강력해 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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