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6일 ‘시민문화 연극교실’ 발표회 개최

기사입력 2013.11.25 23:01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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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예술가들의 일자리창출과 시민들의 창조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2013년 9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추진
- 2014년도에도 ‘시민문화 연극교실’을 확대 발전시켜 추진할 계획


 


[서울문화인] 서울시는 11월 26일(화)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연극공연 예술가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창조적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시범적으로 추진한 ‘시민문화 연극교실’ 최종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문화 연극교실’은 지난 9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3개의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주 참여자인 <연극 활동가 워크숍>, 주부들을 주축으로 한 <나를 찾아가는 연극여행>, 직장인, 노년층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시민과 배우가 함께 하는 연극의 탄생> 등 이다.


 


11.26(화) 개최되는 연극 발표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구성한 다양한 연극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활동가 워크숍’은 시민들의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한 에피소드를 모아 두 개의 주제로 묶어 입체낭독극 형식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나를 찾아가는 연극여행’은 주부와 여성들의 일상을 소재로 하여 구성한 내용을 공연 후 관객들이 역할과 상황을 바꾸어보는 토론극 형식 ‘다 그런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연극 배우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연극의 탄생’은 고전부터 현대까지의 희곡 10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각 작품의 명장면을 시민배우들이 배역을 정하여 무대에서 직접 공연한다.


 


이번 연극발표회 공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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