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쇼 웨딩>, 밴드 ‘고래야’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스코틀랜드 C nova 극장에서 7.31-8.17일 동안17회 공연
기사입력 2013.07.26 17:46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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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뮤직쇼 웨딩>과 밴드 ‘고래야’가 세계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에딘버러 프린지(Edinburg Fringe)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고래야의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Whale of a Time” 포스터


 


축제기간 수천개의 공연작품이 무대에 올려지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해마다 8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공연 축제이자 마켓으로 한국의 ‘난타’, ‘점프’같은 유명작품들도 에딘버러 프린지를 거쳐 세계무대에서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뮤직쇼 웨딩>은 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매회 매진의 대 기록을 세운 <난타>에 이어, 송승환 프로듀서의 야심작 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작품으로써 ‘액터-뮤지션’이라는 장르를 소화하는 비언어극으로, 23개 이상의 악기가 등장, 배우들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의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와 춤을 LIVE로 선보인다.


 


또한 '고래야’는 거문고, 대금 등 한국의 전통악기와 기타, 퍼커션, 보컬이 결합된 현대적인 음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로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음악의 매력과 깊이를 세계무대에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고래야의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두 작품은 7월 31일(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에딘버러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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