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학관은 살아있다!’ 과학관 투어 사업 운영

기사입력 2013.06.18 03:50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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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경기도는 도내 도서·벽지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돕기 위한 ‘2013년 과학관 투어 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과학관 투어 사업은 도내 과학관을 테마별로 하나의 투어코스로 묶어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소 과학관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나눔의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지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다.


 


투어 코스는 총 3가지로 ▲다양한 과학 콘텐츠와 자연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 의왕조류생태관 코스 ▲우주체험 및 천체 관측 테마로 운영되는 송암스페이스센터 코스 ▲과거 원시인들의 생활양식과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체험/학습해보는 전곡선사박물관 투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에 소요되는 교통비, 입장료, 식대비 등은 전액 경기도가 지원하며, 과학관 투어 사업 참여를 원하는 해당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는 오는 21일까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센터(031-888-985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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