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난타 전용관 OPEN!

한류의 중심지 태국 정부에서도 인정한 한류의 원조 <난타>
기사입력 2013.01.23 23:01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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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800만명이 선택한 세계적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를 이제 태국에서도 만날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난타>는 아시아 공연 ‘최초’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1년6개월간의 장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 공연의 해외 진출에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다.


 


<난타>가 선택한 도시 방콕은, 유동인구 비율이 라스베가스나 뉴욕을 능가 할 정도로 아시아의 어느 지역보다 관광객의 비중이 높다. 이로 인해 공연 문화는 적정수준에 올라 있으며 최근의 한류 열풍도 크게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난타>는 16년째 롱런하고 있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한 해에만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여 공연계로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2012년 12월말 기준 관람객 81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방콕 난타전용관’은 태국 정부로부터 태국 관광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작품으로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100% 외국투자 지분자격을 취득하였다. 이를 계기로 PMC프러덕션은 해외진출시장 개척에 한발 더 앞장서며 공연문화의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18일에는 태국현지 언론을 포함하여 현재 태국을 공식 방문중인 강창희 국회의장과 함께 태국 현지의원, 한국대사관, 태국투자청(B.O.I)등 고위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관람 후 개관을 기념했다.

[서울문화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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